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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도연합회 임원 수련회, 2015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 유치에 힘 모으기

상생과 공생, 자생을 위한 농촌지도자회를 주제로 2015년 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임원연수회가 428일 제주시 외도동 소재 그라벨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농촌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홍행표)FTA협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리더로서 농업 농촌의 최 일선에서 역할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지도자 도시 및 읍면동 임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합회 강정현 실장을 초청해 ‘FTA 대응 창의적 리더십과 팔로우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서 다모아영농조합법인 황성원 대표가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생산농가 마케팅 능력배양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온난화대응 농업연구소 문경환박사의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농업 방향과, 양치석 농축산식품국장이 올해 제주자치도 농정 추진계획에 대한 의식을 공유했다.

 

특강 후 열린 개회식에는 강성근 농업기술원장과 김성응 중앙연합회장, 4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석해 회원을 격려했다.

 

특히 김성응 중앙연합회장은 2016년도 중앙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홍행표 회장은 이번 임원수련회가 2016년도 농촌지도자 전국 대회를 기필코 제주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전 회원이 온 힘을 모을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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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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