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센터장 유재훈)와 노동조합제주지회(지회장 류제만)는 2월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2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식료품과 난방유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도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재훈 센터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는 지난해 12월에도 6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