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토골(대표 최상)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향토골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 2014년 1월부터 1년 동안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최상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1년 동안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향토골은 지난 30일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