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서귀포점(지점장 김홍기)은 최근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에게 고향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했다.
㈜이마트는 재일제주인 1세대 고향방문 환영식과 함께 김, 표고버섯, 참기름 등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하였다.
이마트관계자는 “재일제주인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주를 생각할 수 없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재일제주인 어르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매년 재일제주인 1세대가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변화한 제주도를 느낄 수 있도록 매장체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