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프라임레저(주)제주빅볼랜드(대표 한대승)는 8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전개하고 있는 '관광명소 문화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제주빅볼랜드 체험권을 기탁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기탁된 체험권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하고 있는 ‘관광명소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배분되어, 소외된 이웃들이 제주빅볼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빅볼랜드는 커다란 원형 공안에 있는 안쪽 공에 사람이 들어가 언덕을 구르는 익스트림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관광명소 입장권 기탁으로 문화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는 총 12곳으로 제주 포니밸리, 생각하는정원, 메이즈랜드, 도깨비공원, 석부작박물관, 신비원 석부분재공원, P&P커뮤니케이션, ㈜올레크루즈, 일출랜드, 삼성혈, 씨워커코리아, 제주빅볼랜드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테마파크, 박물관, 공연, 해양레저 등 소외된 이웃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문화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입장권을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전화문의(755-981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