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김옥순)는 8월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가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
금 전액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옥순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지부장은 “회원들과 행사장을 찾아준 많은 분들의 정성을 모았
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지난 2월 14일에도 정기총회에서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
익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