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농수축산경제국 홍제선(농정과)과 현상철(축산과)은 8월 1일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6월 아이디어시책 공모에서 우수 당선되어 시상금으로 받게 된 상품권 각 30매를 기탁한 것으로,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제선 계장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상철 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