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배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장은 7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대정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정읍 관내에 어려운 이웃의 생계/의료비와 아동복지시설의 노후된 건물 도색 및 방수공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허영배 회장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에 매년 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신지인 대정읍의 방어축제와 읍민 종합체육대회 등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