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는 지난 12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주막걸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주)제주막걸리는 2011년 5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막걸리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CRM 모금사업인 ‘따뜻한 제주 만들기’ 나눔 협약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기탁하고 있다.
고상후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써 지속적인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