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칼럼은 '이슈제주'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이슈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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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대 교수. 前 제주4․3연구소 소장 |
한중일 삼국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가교의 위치에 있는 오키나와. |
오키나와 본토를 향해 함포사격을 가하는 미 함대. ‘철의 폭풍’이라 불렸던 폭탄투하와 포격으로 오키나와는 잿더미로 변했다. |
후텐마(普天間)기지. 헬리콥터부대를 중심으로 70여기의 항공기 배치. 미 해병대 핵심 공군기지. |
가데나(嘉手納) 비행장. 4,000m에 달하는 두 개의 활주로를 보유한 극동 최대의 공군기지. 전투기, 공중급유기, 공중조기경보기 등 약 100여 기가 배치. |
화이트 비치. 미 제7함대 병참지원항. 여타 원자력 군함들이 휴양, 보급, 유지를 위해서도 기항. |
미군 헬기가 추락한 오키나와국제대학 1호관 본관 현장. 인근 수 ㎞ 가정집까지 헬기파편이 날아들었다. 기적적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
오키나와국제대학에 추락한 미군 헬기 잔해. |
군사보안을 이유로 미군 관계자 외에 일본 경찰과 소방관은 접근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