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 하나로마트는 6월 20일 서귀포농협 조합장실에서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 활동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인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공익기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 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되고 있다.
강희철 조합장은 “매년 공익기금 조성을 통한 기탁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