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수산, 창립 33주년 맞아 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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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수산, 창립 33주년 맞아 성금 500만원 기탁

김성율 기자 mj79@chest.or.kr
등록 2013.05.25 10:51:13

(주)청룡수산(대표 문영섭)은 5월 23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주)청룡수산은 청정제주 수산물 가공·유통업체로 기업수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행복동행 청룡수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수산물 포장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표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액의 일부분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한편, 문영섭 대표는 지난 5월 9일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사) 10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생산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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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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