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제29대 한(韓)초아 총학생회(회장 마승환)는 4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한라체전에서 모금된 성금 165,2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애향운동장에서 개최된 제주한라대학 체육행사인 ‘2013 한라체전’에서 모금함을 비치하고 솜사탕과 음료수 등을 제공하여 체육행사에 참여한 제주한라대학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모금에 동참하도록 했다.
마승환 회장은 “작은 나눔이라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고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여러 학우들이 동참할 수 있는 즐거운 나눔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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