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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도심을 담다, 하영올레’ 제10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알림

  • No : 813242
  • 작성자 : 고은비
  • 작성일 : 2021-08-14 10:53:00
  • 분류 : 서귀포시

접수기간 : 2021. 9. 13() 9. 30() 18:00시 도착분

공모주제 : 서귀포시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를 담은 사진

촬영장소 : 서귀포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 3개 코스 내에 한함

응모자격 : 제한없음

출 품 수 : 1인 최대 5(출품료 없음)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촬영한 미발표작

출품규격 : 칼라 및 흑백 11× 14인치 인화사진(최소 5MB 이상)

출품요령 : 제출서류와 함께 작품뒷면에 출품표를 부착 후 제출

제출서류 : 응모신청서, 저작권 사용동의서, 청렴이행서약서, 개인 정보 수집 동의서 및 사진 초상권 사용동의서(초상권 해당시)

   ※ 제출서류 및 출품표 등 서귀포시 홈페이지 소도리에서 내려 받기

접 수 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공보실(서귀포시청)

시상내역 : 금상 1100만원, 은상 2점 각 50만원, 동상 2점 각 25만원, 입선 25점 각 10만원

심사 및 발표 : 202110월 중 개별통지 및 시홈페이지 게시

문의사항 : 서귀포시 공보실 (760-203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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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상영회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4월 17일 오후 7시 CGV제주노형점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제주도민 12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제주 4.3에 대하여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제주 4.3을 뚜렷하게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상처를 보여주신 어른들의 용기에 감사하고 아픈 기억 잊지 않겠습니다”, “감동이 벅찬 영화였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제주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경험자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건 또 다른 감각이었다”, “이번 영화 덕분에 4.3이라는 슬픈 역사를 소상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길게 기억하겠습니다”, “제주에서 보기 힘든 이런 좋은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준 비정규직센터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탁합니다” 등의 후기를 남겨주었다. 김경보 제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은 “이번 상영회는 제주 4.3 76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노동인권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