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123전경대(전경대장 김병주)는 최근 장병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호테우해변에서 해양쓰레기 3톤 가량을 수거하는 등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경윤)는지난 23일 올래길, 공한지, 해안도로변, 하천변 등 환경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통해 현장 민원해결 및 방치 쓰레기에 대한 수거활동을 전개하는 등 생활민원기동점검반을 운영했다. 이번 기동점검반 운영을 통해 환경 취약지에 대한 사전 점검 및 현장행정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객 및 주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용담2동은 생활민원기동점검반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관광지 및 환경취약지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관광제주의 관문인 우리 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환경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건입동 주민센터(동장 김창현)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병윤)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광주시 산수2동을 방문,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투표 참여 홍보를 실시했다. 또, 김창현 동장은 이날 동구청을 방문하여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 구 차원에서 지역자생단체 및 주민들에 대한 홍보는 물론 투표참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연동위원회(위원장 강홍주)는 24일 오전 7시 30분부터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거리질서 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연동위원회는 많은 직장인의 출근길과 학생들의 등굣길의 안전을 지키고 질서의식을 심어주며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천지동 자율방재단(단장 서달순)은 장마철을 맞아 단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재난대비 활동 추진을 위한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한 솜반천 지장물 제거사업 및 집수구 정비활동, 재난안전 홍보캠페인 개최 등 재난대비 다양한 활동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이를 통하여 앞으로 천지동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 없는 천지동 만들기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천지동주민센터(동장 강한종)는 지난 22일 체육주간행사를 맞아 제주시 조천읍 소재 사려니 숲길 직원과 통장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동행정 업무추진에 노력해온 직원과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제주시 조천읍 소재 사려니 숲길걷기와 붉은 오름을 탐방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천지동은 신속하고 원할한 동행정 추진을 위해 통반장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문대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직사회개혁을 위한 범도민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제주보건소(소장:왕옥보)는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오는 6월1일부터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 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방역소독은 주간방역 및 야간방역으로 구분하여 10월말까지 추진하게 되는데 해마다 발생하는 방역관련 민원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주간방역 30개지구, 야간방역 24지구로 구분하고 각 지구별 방역포인트를 선정하여 집중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하절기 감염병 질환 예방을 위하여 아파트 공원 및 어린이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등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감염병 감염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아울러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골목길 및 다수 민원이 발생하는 취약지역은 지속적인 주간방역과 함께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소독의 날』로 지정 운영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용담1동민속보존회(회장 허국자, 동장 송재근)는지난 22일 오전 11시 관내 제주향교에서 개최된 2011다문화 가정 합동 전통혼례식에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신명나는 풍물놀이 공연했다. 이날 혼례식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및 제주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다문화가정 3쌍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엄숙하게 전통혼례식을 진행했다.
세계7대자연경관선정외도동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제)와 외도동주민센터(동장 부대권)는 지난 20일 오후 5시에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가 최근 7대자연경관선정관련 투표 증가율이 2위로 밀려나는 등 위기감이 조성됨에 따라 이에 따른 투표 활성화 방안등을 논의 주제로 삼아 토론했다. 회의결과 세계7대자연경관선정외도동추진위원회는 선정일까지 실무위원회별로 위원 2~3인이 주민센터에 상주하면서 전화투표요원으로 활동함은 물론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투표에 참여토록 유도 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세계7대외도동추진위는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투표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하여 관내 주요 길거리변에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유자)와 외도동 해수사우나 해미안(대표 조영식)은 지난 21일, 75세이상 지역어르신 23명을 모시고 무료로 해수사우나를 이용토록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해 드렸다. 이날 하루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사우나에서 어르신들 등을 밀어 드리고 말벗도 해드리며 사랑가득한 일일며느리 역할을 전개했다. 한편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독거노인가구에 밑반찬과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해 드리고 있으며 지역내 각종 행사시 무료급식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조천읍사무소(읍장 김성언), 조천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광호)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회의실에서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실천 조천읍 만들기 주제로 환경보존분과위원회(위원장 김충범)의 중점 추진과제 발표가 있었고 여름철 최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축산냄새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