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유자)와 외도동 해수사우나 해미안(대표 조영식)은 지난 21일, 75세이상 지역어르신 23명을 모시고 무료로 해수사우나를 이용토록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해 드렸다.
이날 하루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사우나에서 어르신들 등을 밀어 드리고 말벗도 해드리며 사랑가득한 일일며느리 역할을 전개했다.
한편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독거노인가구에 밑반찬과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해 드리고 있으며 지역내 각종 행사시 무료급식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