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발과 기회에서 평등한 공정사회 구현과 지속적인 증가추이에 있는 외국인에 대한 소통의 어울림행사로 개최된 “2011 구좌읍 다문화 한마음 축제”가 5월 21일, 다문화가정, 지역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됐다. 구좌읍(읍장 부영방)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희)이 주최하고 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철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희)이 공동 주관한 2011 구좌읍 다문화 한마음 축제는 먼저, 민속보존회의 축제를 여는 흥겨운 대동놀이로 시작하여 중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축하공연과 다문화무술인 우슈 공연, 어린이와 주부들의 함께 어우러진 두드림 마당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 에피소드 발표대회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간의 서
제주123전경대(전경대장 김병주)는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클린데이를 맞이하여 장병 30여명이 이호테우해변을 찾아 해양쓰레기 3톤 가량을 수거하는 등 해안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도1동(이도1동장 전여춘)은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 이도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역대 이도1동장, 자생단체장, 도의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1동 지역 현안사업 설명을 위한 역대동장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 와 최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 및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진호)와 새마을지도자이도2동협의회(회장 강형준)는 23일부터 시작하는 경제총조사 홍보를 전통시장 이용하는날 지난 22일 오일장에서 시민들에게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했다. 2011 경제총조사는 전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기간은 23일부터6월 24일까지이며, 인터넷조사는 지난 16일부터오는3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삼양동 주민센터(동장 부원택)는지난 20일 오후 8시부터 삼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경임)와 합동으로 관내 클린하우스 및 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여, 경고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불법 쓰레기배출 근절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삼양동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진호)는 지난20일 오전 6시 30분부터 관내 통장협의회(회장 고인국)를 비롯한 11개 자생단체 회원과 도청, 시청, 동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남오거리를 중심으로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 날은 통장협의회가 주체가 되어 상가지역 및 환경정비 취약지구에 대한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했다. 이도2동은 앞으로 여름철을 맞아 취약지구에 대한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봉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재홍)는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관내 번영로 공한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트렉타를 동원하여 꽃밭을 정비했는데 이곳에는 여름가을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은 하절기 자율방역, 버스정류소 정비활동계획에 대하여도 논의했다.
한경면(한경면장 김수병)은 1부서 1실천에 따른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에 일환으로지난 22일 저지리 농가에서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딸기따기체험은 한경면공무원 및 관광객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저지리(저지녹색체험마을 위원장 김태하) 농가에서 딸기따기체험을 하며 한경딸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올 한해 저지녹색체험마을은 5,000여명의 관광객 및 가족, 공무원 등 딸기따기체험을 한바 있으며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행사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으며이외에 낙천 및 청수녹색체험마을에서도 파프리카 수확, 보리빵 만들기, 표고버섯, 찰옥수수, 제주돌담호박 수확, 호박즙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통하여 농촌관광 자원화하고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동주민센터에서 5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세계7대자연경관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 지역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제주시 한림읍(읍장 장봉구)은 지난21일 한수풀해녀학교를 방문하여 제4기 수강생 및 해녀강사를 격려하고, 17주간의 해녀양성 교육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질수업에 따른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노형동분회(회장 강경창)는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노형초등학교에서 노인회원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4회 노형동 노인회 게이트볼·민속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학교 다니기조차 심히 위협받고 있는 심각한 현실을 직시하고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성범죄가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자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함께 개최했으며, 게이트볼, 한궁 등 6개 종목에 20개 경로당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노형동 노인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월랑경로당에서 게이트볼, 광평경로당에서 윷놀이, 부영1차아파트경로당에서 고리걸기, 해안경로당에서 한궁과 투호, 정존경로당에서 제기차기종목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동문성당 마리아회(신부 강형민, 회장 홍성녀 데레사)는지난 20일 오전 11시 회원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도2동 신산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신명나는 공연과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신앙으로 맺어진 인연을 봉사활동으로 확장하여 시작하게 된 이번 급식봉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소정의 선물드렸다. 어르신 봉양과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웃사랑을 느낄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고 동문성당(마리아회) 이번 급식봉사활동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