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파견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부서요청) 채용분야: 사회복지(통합사례관리사) 채용인원: 4명 접수기간: 2024. 1월 26일(금) ~ 2월 2일(금) 접수장소: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본관 1층, ☎ 064-728-2984) 접수방법: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jh15329@korea.kr) 온라인 접수 근 무 지 - 애월읍사무소(1명), 일도2동 주민센터(1명), 이도2동 주민센터(1명), 외도동 주민센터(1명) 채용기간: 2024. 3. 4. ~ 2024. 10. 31. 주요업무 - 행복e음 발굴시스템에 의한 현장방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 필수요건 ※1), 2), 3), 4)중 한 개 이상 충족 1)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 3)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또는 보건분야 근무 경력이 2년이상인 자 4)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또는 보건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오창순)는 1월 27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금번 행사는 도정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범도민적인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오창순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 대상 홍보 활동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김기웅)는 지난 27일 스타트업베이글로벌센터에서 청년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문 강사 및 퍼실리테이터 4명을 모시고 정책 제안서 쓰는 법, 정책 결정 과정의 프로세스 등에 대해 알아보고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문화․예술, 창업․일자리, 농어촌․관광, 교육의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 문제에 대해 분과별 토론을 거쳐 청년의 눈으로 본 새로운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정책 제안 중 최종 선정된 2개의 제안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청년정책협의체가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제안자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협의체에서 제안된 사업들은 서귀포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 종료 후에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청년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APEC 제주 응원을 결의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가축분뇨 정화처리 확대와 탄소저감 지원 확대 등 탄소중립 실천 및 청정축산 전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축산 구현을 위해 2024년 축산환경개선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여 19개사업·12,262백만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환경친화적인 축산업으로 전환하는 정책기조에 따라 가축분뇨 적정처리 8개사업·7,496백만원, 악취개선을 통한 지역상생화 4개사업·271백만원, 환경친화적인 축산환경 조성 3개사업·257백만원, 저탄소 사양관리 4개사업·4,238백만원 등 4개 분야이다. 특히,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를 위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150톤/일) 증설사업은 2027년 준공 예정으로 가축분뇨 정화처리율(‘24년 46.1% → ‘27년 68.4%)을 향상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축산 도입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양돈농가의 악취저감시설 의무화(축산법)에 따라 악취수준을 상향화하고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확대(현재 99개소 →‘24년 110개소)를 통해 농가의 시장경쟁력 향상 및 소득증대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며,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및 초지의 공익적 기능 강화로 중산간지역 목축문화 보전 및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해양쓰레기의 상시 수거·처리 업무를 위한 2024년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한다. 올해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지난해 102명보다 13명이 증원된 1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9세이상 근로능력자로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서귀포시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신청은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희망 근무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체력시험(악력, 달리기),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된 바다환경지킴이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8개월간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에 배치되어 구역별 해양쓰레기 신속 수거・처리, 투기 방지 및 계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바다환경지킴이 102명을 채용하여 해양쓰레기 896톤을 수거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바다환경지킴이를 통해 깨끗한 해양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 및 관심으로 해양 정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및 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는 2월 한 달간 농업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비대면 간편 신청으로 진행되고, 3월 ~ 4월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진행된다. 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농업인에게는 안내 문자 등이 발송된다.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4년 올해 달라지는 점으로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과 영농 종사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을 따져 조건에 부합하는 소규모 농가에 지급된다. 또한 기존 세 개로 운영되던 콜센터가 공익직불제 통합콜센터(국번 없이 1334)로 운영되어 농업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직불금은 신청 완료 이후 9월까지 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 등의 빠른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하여 서민생활안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물가안정 특별 관리기간을 1월 22일부터 2월 12일까지 정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설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점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가격표시제 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하여 행정지도 및 점검한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 현장점검 시 상인․소비자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관내 87개소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 지역물가 안정 및 경제 활력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7일까지‘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품목별‘20% 할인 이벤트’,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10+1 이벤트’, 우수 제품 후기 선정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우수 리뷰 고객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벤트 상품은 만감류, 수·축산물, 선물용 가공식품 등 20여 품목이며, 특히 만감류 3종(레드향, 한라봉, 천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현효숙)는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80,929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효숙 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농가주부모임 활동을 이끌어주시는 지역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해에도 회원들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즐겁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매년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지난 1년간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보호, 농가일손돕기,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제주지회 이정선 대표회장과 회원일동은 지난 2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4년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코리아제주도지회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맞아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선 대표회장은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회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금액인만큼 따뜻한 정성이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코리아제주지회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20년부터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사랑가득 행복가득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정기총회 기념 기부, 코로나19 극복성금 기부 등 활발한 나눔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제주와 오사카의 교류 역사를 기리고, 대한민국과 일본의 평화 협력 시대를 새롭게 열어갈 ‘역사·평화 대사’ 제주 돌하르방이 오사카 코리아타운에 선보여져 호응을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구에 제주-오사카 직항로 개설 100주년을 기념해 대형 돌하르방 한 쌍을 기증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오사카 코리아타운 내 미유키모리다이니 공원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스지하라 아카히로 이쿠노구청장, 홍성익 오사카 코리아타운 이사장, 김형준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 오사카시의원, 관서도민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보존회의 이승순·윤미란·우승혁 씨가 ‘군대환 아리랑’ 등을 공연해 참석한 일본 현지 관계자와 재일제주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제주도는 돌하르방을 재일제주인의 자긍심을 지켜내는 수호신이자 새로운 한일 우호 증진의 상징으로 삼아 오사카와의 우정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재일제주인의 이주 역사를 기리고 후세에 알리면서 다각적인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00년 전 군대환을 타고 수많은 제주인이 일본으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한다는의미의 ‘루트(R.O.U.T.E.)’가 2024년 한국 관광을이끌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형화된 여행 구성원에게서 벗어나 반려동물, 시니어 관광, 관광 취약 계층 등 다양성이 확대되면서 ‘모두에게 열린 여행’ 을 테마로 꼽았다. 제주신화월드는 이들의 다양화에 충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복합리조트로 특히 시니어 전용, 유아 전용, 반려동물 전용 객실을 갖추고 있는 서머셋이 여행객들로부터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머셋은 최대 성인 5인, 어린이 4인이 투숙할 수 있는 154㎡의 넓은 면적에 3개의 침실 , 2개의 욕실풀옵션 주방을 갖춘 리조트로, 일반 객실 이외 ‘패밀리 스위트케어링룸’, ‘패밀리 스위트 레이싱룸’, ‘패밀리 스위트캠핑룸’, ‘펫프렌들리룸’이 있어 각 여행 구성원에 맞게객실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온 3대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인 객실이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현관 입구에서부터 편히 들어오실 수 있도록 도어 프레임을 제거했다. 화장실 역시 슬라이드 도어 및 안전바 설치, 오픈형 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