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훌쩍 다가온 겨울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새로운 제주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추자도에서 연말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추자도 지역주민이 자랑하는 겨울철 추자여행의 매력 포인트가 소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추자도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는 2일 겨울 추자도의 볼거리, 즐길거…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 28일,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탐방안내소에서 ‘제3기 한라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라산 지킴이는 자원봉사자 52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0년 10월(임기 2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라산 지킴이’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보전하는데 관계 공무원만으로는…
추워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겨울 메뉴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도 준비된다. 겨울을 맞아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겨울 메뉴는 겨울철 제철인 방어와 제주흑돼지를 이용한 메뉴…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일 ‘제주에 지친 마음을 풀어놔요. 수고했어 2018’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동장군 물리치는 제주 겨울축제– 윈터페스티벌&원도심 문화공연 제주의 겨울이 심…
지난 6월부터 시작되어 제주도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리에 진행된 “중문골프장 달빛걷기”가 오는 16일 마지막으로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방문객들에게 골프장 걷기 체험과 미니콘서트로 저녁시간의 낭만을 제공하여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정착한 “중문골프장 달빛걷기…
‘잘못된 길은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가 11월 3일(토) 서귀포시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서명숙, www.jejuolle.org)가 주최하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공연, 체험,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로 올해 9회째…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2일 ‘늦가을 감성 저격, 제주의 열한번째 프로포즈’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길 위에서 새로운 나를 찾다– 올레 6코스 문득, 나 자신이 낯설 때가 있다. 나의 새로운 면이나 그…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0월 11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마을 이장님이 알려준 마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해주는 마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요里보고 조里보고” 세 번째 마을인 추자도편을 발표했다. 추자도는 제주도 북쪽 45㎞ 해상에 위치하여 4개의 유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세 번째 해외 자매의 길 미야기올레 2개 코스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미야기올레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줄어든 외국인 여행객과 상처받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올레길을 내고 싶다는 미야기현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미야기올레는 태평양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선선한 가을과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나를 위해 떠나는 욜로 라이프’를 꿈꾸는 여행객들이라면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추자도에서 가을의 운치를 제대로 느껴보는 건 어떨까. 추자도 지역주민이 적극 추천하는 가을철 추자 여행의 숨겨진 매력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도…
일상에 바쁜 여성들이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었다. 전업주부, 직장생활을 하는 아이 엄마들이 모여 '복싱 에어로빅'이라는 다소 낯선 종목을 선보였다. 무대는 24일 저녁 6시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 및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배 전도 복싱대회' 오프…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일 ‘선라이즈 & 선셋’ 제주의 가을은 눈 뗄 곳이 없다‘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밭담 사이사이로 비추는 제주의 햇살– 평대리 일출, 감수굴 밭담길 ‘내일은 내일…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3일 ‘‘탐’하고 싶은 제주, 탐험을 시작하라‘라는 테마를 주제로 제주의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바람이여, 추자로 가는 길을 허락 하소서– 추자도 탐험 적당한 ‘기다림’은 더 큰 기쁨을 가…
노후된 서귀포시 관내 올레길 안내소가 산뜻해졌다. 서귀포시는 올레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나은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레길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예산 8300만원을 투입하여 6월 4일부터 7월 16일까지 간이올레안내소 3개소를 교체하였으며, 지난 20일부터 개방하였다. 그 동안 지속적…
안덕면 감산리 주민들이 마을의 숨겨진 보물을 안내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7월 19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마을 이장님이 알려준 마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해주는 마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요里보고 조里보고”를 발표했다. “요里보고 조里보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