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국정감사 다음날인 10월 13일(수) 모듈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와 인천중산초등학교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과밀학급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여행을 요리하다 서귀포시청 관광진흥과 김조영 코로나19로 인하여 수학여행이 감소하고, 안전관광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단순 단체관광에서 벗어난 코로나 시대의 관광 트렌드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하여 교사, 학부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였다. 국민정책디자인이란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하여 공공 서비스를 개발․개선해 나가는 국민 참여형 정책모델을 말한다. 서귀포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5월부터 총 10차례의 회의를 거치며 국민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진짜 문제를 정의하고, 정책 수요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여러 가지 참신한 아이디어 중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의 샘플을 제작하고 직접 테스트해 보며 ‘트래블셰프’라는 서비스가 탄생하였다. 트래블셰프 서비스는 서귀포시의 제라진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우수관광사업체 등 안전관광 정보를 통합적으로 ‘레시피북'에 담고, 관광지와 소요시간 등이 카드로 제공되어 보드게임처럼 학생들이 직접 수학여행 코스를 구성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직접
‘우리 바다의 든든한 파수꾼’ 성산읍 청정바다지킴이 성산읍장 현길환 개천절 연휴 제주관광객 15만명 ‘들썩’ 제주 관광업계에서는 반색하며 제주경제 경기회복의 단초가 되기를 기원하면서도, 한편에서는 방역당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재유행하지는 않을까 우려를 표하는 언론 기사가 얼마 전 많이 보도되었다. 2013년 일천만 제주관광객 방문을 기점으로 2020년 코로나 대유행에 따라 다소 감소하기는 했지만, 꾸준히 천만명 이상이 제주의 산, 바다, 오름과 들녘을 방문하며 천만이 방문하는 관광지로서의 제주 위상은 굳건히 지키는 듯하다. 우리 성산읍 또한 성산일출봉에 2020년 50여만명, 올해 9월까지 30여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섭지코지에도 2020년 32만여대, 올해 9월까지 30만여대의 차량 출입기록이 집계되고 있어, 여전히 아름다운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있는 곳이구나 조심스레 성산읍 관광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본다. 필자에게 이런 근거있는 자부심을 갖게하는 원천에는 지난 3월부터 엊그제 10월초까지 우리 성산읍 약 24km의 해안변 환경을 책임져 주신 열두분의 바다환경지킴이분들의 역할이 컸었다고 자신한다. 올해 성산읍에서는 해양에서 유입되는 쓰
디지털그루밍, 피해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서귀포 여성가족과 강예나 지난해 n번방 사건으로 디지털 성범죄가 큰 사회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해와 올해 서귀포시 관내에서만도 37건 발생하였다. 2020년 여성가족부 디지털 성범죄 피해유형별 현황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중‘불법촬영’이 32.1%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유포(22.7%), 유포협박(13.8%), 유포불안(15.0%)이 뒤를 이었다. 피해자 연령으로 봤을 때는 10대와 20대가 전체 피해자 중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범죄 플랫폼이 소셜미디어가 주를 이뤘기 때문에 10대와 20대 피해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대 아동·청소년이 타깃이 되는 디지털그루밍(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유인하고 길들여, 성 착취 행위를 용이하게 하고 피해 폭로를 막는 행위)은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현재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간혹 디지털그루밍 피해 아동·청소년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디지털 그루밍 가해자들은 우선 피해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 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수위를 높여가기 때문에
보물섬 우리 제주를 쓰담쓰담해주세요 김단아 어린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보물섬 우리 제주, 쓰담쓰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김단아 아동(11세)이 제주도 환경을 관찰하고 그 심각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작성한 기고문입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작년에서부터 저는 엄마와 함께 사람들이 없는 곳들을 산책다녀요. 산책 중에 눈에 띄는 쓰레기들을 줍는데 이것들로 재미있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쓰레기들을 여러 방향에서 살펴보고 쌓아보기도 하고, 다른 쓰레기들과도 붙여봤어요. 그러던 중 제 머리속에 어떤 캐릭터의 형체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눈,코,입도 붙여 표현했는데 만드는게 너무 재미있어 저는 지금까지 아주 조그맣지만 많은 캐릭터들을 만들게 되었어요. 쓰레기로 무언가를 만드는 건 돈을 주고 사는 재료들로 만드는 것보다 익숙하지 않지만 훨씬 재미있어요. 파는 재료들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은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느낌인데 쓰레기 재료는 나만이 풀 수 있는 색다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느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10월 4일(월) (사)세계제주인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1 세미-세계제주인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되는 제주인, 제주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진행돼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인이 정체성을 갖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정인이를 기억하며 서귀포 여성가족과 정하나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책을 보면 이런 글귀가 눈에 띈다. ‘폭력이란 무엇인가? 경찰의 곤봉이나 주먹만이 폭력이 아니다. 도시 뒤켠에 젖먹이 아이들을 내버려두는 것 또한 폭력이다’ 폭력의 다양한 이름이 존재하는 가운데 지난 2020년 10월 학대로 입양아동이 숨지는 ‘정인이 사건’이 발생하였다.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이 사건은 주위의 3차례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조사도 없는 안일한 대응으로 결국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이다. 어쩌면 무관심과 방치로 한 어린 생명을 벼랑 끝으로 내몬 우리 모두가 이사건의 공범자일지도 모를 일이다. 지난 20년 동안 우리 사회는 아동의 권리확보 및 아동학대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음에도 아동학대는 꾸준히 증가하였다. 그동안의 아동학대 현장조사 업무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분리 등 강제력을 행사하는 업무임에도 현장조사 거부 및 조사자에 대한 신변위협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에 따라 2020년 10월 1일부터 기존에 민간의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
2021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가 지난 29일 오후 4시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렸다.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 17개 시·도 광역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회에서는 차기 의장단 선거 및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편 차기 의장협의회 의장에는 간담회를 통해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이 선출됐다.
신창해안도로 풍 월정리에서 절물 숲 제주를 보다
“가격 하락의 주범 덜 익은 비상품 감귤유통 ” 성산읍사무소 강석훈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어오고 벌써부터 수확한 감귤을 실어 나르는 차량들이 가끔씩 보이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었다. 우리 지역 제주인 경우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은 극조생 감귤 수확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다고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극좌 생감 귤은 10월 중순경 수확해야 착 색도와 당도 면에서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신문 지면을 보면 강제 착색한 것으로 보이는 미숙 감귤을 출하시키려다 적발되어 있다는 기사를 종종 접하게 된다. 올해산 극조생 감귤은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의해 10월 1일 이전에 극조생 감귤을 출하하려는 농가와 유통인은 수확 전엔 반드시 당도와 착색 비율을 관계 기관에 의로 당도 8 브릭스(BRIX) 착색도 50% 이상인 경우에만 출하가 가능하다. 당도 8브릭스(BRIX) 미만의 강제 착색된 감귤이 시중에 유통될 경우 제주 감귤의 이미지 저하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을 선물해주려는 농가의 노력에도, 동반 가격 하락이라는 부정적 효과를 가져오게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비상품 감귤을 유통하려 다가 적발된 농가, 선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