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후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故 신관홍 의장의 장남인 신승훈 동신일건기·성우해양 대표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1억원 기부를 약속하고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2월 15일, 제주 7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던 아버지, 故 신관홍 의장의 뒤를 6년만에 이은 것이다. 이날 가입식에는 신승훈 대표와 아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한권 의원을 비롯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과 김순희·송현율 모자(母子) 아너, 그리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신승훈 대표는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강조하셨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11월 타계한 故 신관홍 의장의 유족들은 평소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실천했던 故 신 의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1억 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故 신 의장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76번째 회원으로 추대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양은정)는 최근 모금회 회의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회 위원들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맞아 회의비를 모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은정 위원장은 “우리 제주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하나로마트는 지난 14일, 하귀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공익기금 4,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비 및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병진 조합장은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하나로마트에 보내주시는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농협 하나로마트는 매년 공익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오고 있다.
윤진호정형외과의원(원장 윤진호)은 지난 12일, 사랑나눔푸드마켓에서 백미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윤진호정형외과의원은 올해로 12년째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사랑나눔푸드마켓과 성이시돌복지의원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진호 원장은 “계속된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2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지난해 배분사업 성과가 우수한 기관 5개소(국제가정문화원, 사회적협동조합희망나래, 제주양로원, 제주장애인요양원, 한국신장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부)를 ‘2023년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사업비 1,5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사랑의열매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내 우수한 복지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고, 배분 프로그램의 효과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사랑의열매 2023년 우수프로그램’은 2022년도에 진행된 제주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중 사업평가와·회계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사업의 효과성 파급성 등을 고려해 심사했다. 박은희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기관에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사랑의열매는 지속적인 현장과의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 2023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기관별 종사자 역량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강봉유)는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연말연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20년째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봉유 회장은 “모두 어려운 요즘이지만 계속해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자 회원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셨다”며 “우리의 온정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62일간 모금목표액은 43억 2천만원으로, 모인 성금은 전액 도내 취약계층의 ▲사회적 돌봄 지원(섬·외곽지역 돌봄 공백 해소, 학대피해가구 일상회복 지원 등) ▲안전한 일상 지원(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 등) ▲교육 및 자립 역량강화 지원(중증장애인 일자리 지원, 자립준비청년 생계 지원 등) ▲신사회문제 대응(지속가능한 환경 생태계 보존, 기후 취약계층 지원 등) 4대 지원분야를 중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강원호)는 지난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회원들이 연말연시 주변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원호 회장은 “모두 어려운 요즘이지만 계속해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자 회원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셨다”며 “우리의 온정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는 지난해 11월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도약사회는 제주사랑의열매와의 협약을 통해 도내 약국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매년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62일간 모금목표액은 43억 2천만원으로, 모인 성금은 전액 도내 취약계층의 ▲사회적 돌봄 지원(섬·외곽지역 돌봄 공백 해소, 학대피해가구 일상회복 지원 등) ▲안전한
㈜제주지오영 양영은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지오영과 양영은 대표이사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보육원 아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보육원을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영은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영은 대표이사는 지난 2021년 5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6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1억원의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현재까지 30년 넘게 보육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제주지오영 회사차원에서도 마스크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62일간 모금목표액은 43억 2천만원으로, 모인 성금은 전액 도내 취약계층의 ▲사회적 돌봄 지원(섬·외곽지역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여성회 강성림 회장과 회원일동은 지난 12일, 제주시 오라동 소재의 오라공설책마을에서 이웃사랑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지역아동센터 5곳으로 전달되어 아동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림 회장은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2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4천만원과 임직원성금 3,217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시농협에서 올 한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공익기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더한 것으로, 제주시농협은 이번 전달식까지 올해 총 1억원의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우리 제주시농협은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급여의 일부를 기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의 우리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사)영남도민회(회장 이윤수)는 최근,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영남도민회관에서 김장김치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도민회 회원들이 김장 행사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수 회장은 “우리 영남도민회의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민회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외도동에 거주하는 이지훈·손성희 부부와 반려견 미롱은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착한펫 3호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서 이지훈·손성희 부부는 매달 반려견 미롱과 함께 정기기부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착한펫 회원증을 수여받았다. 이지훈·손성희 부부는 “우리 미롱이의 이름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니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의 행복을 주변 분들과 나누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착한펫’은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이 기부의 주체가 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규 모금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이름으로 월 2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착한펫’은 개·고양이뿐만 아니라 햄스터, 도마뱀 등 종에 상관없이 어떤 동물이든 가입할 수 있다. ‘착한펫’ 가입시 반려동물 명의로 회원증이 발급되며, 성금은 취약계층과 반려동물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3지역(총재 지역대표 태을 강명순) 회장단은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3지역 회장단(다함께 장용식 사무차장, 여주 강주행 신제주RC 회장, 무등 송신복 제주솜다리RC 회장, 블루 좌은석 서제주RC 회장, 재미 이재성 한올RC 회장, 청안 양순애 한빛RC 회장) 및 회원들이 연말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명순 총재 지역대표는 “우리 3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모두들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엔젤렌트카(공동대표 강영민·김재린)는 지난 11일, 제주시 용담2동 소재의 제주엔젤렌트카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엔젤렌트카 ESG경영의 일환으로 리유저블컵 반환금과 우산 대여비 등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민·김재린 공동대표는 “일상 속에서 나눔을 가까이하고 습관처럼 기부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엔젤렌트카는 매달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기탁하는 착한일터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동시 가입하며 3년째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조천리새마을부녀회(회장 채복자)는 최근, 조천읍사무소(읍장 양정화)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천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조천읍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채복자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노력해서 마련한 정성들이 어려운 상황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