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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 일동, 이웃사랑 성금

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 일동은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5,47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진그룹 한국공항 임종도 상무는 “임직원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롯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제주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직장인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167,901,719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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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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