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7.8℃
  • 구름많음강릉 15.6℃
  • 서울 19.6℃
  • 구름많음대전 26.1℃
  • 구름많음대구 24.6℃
  • 구름많음울산 24.4℃
  • 구름많음광주 25.7℃
  • 구름많음부산 19.5℃
  • 구름조금고창 23.8℃
  • 구름조금제주 21.2℃
  • 흐림강화 12.0℃
  • 구름많음보은 26.0℃
  • 구름조금금산 26.0℃
  • 구름조금강진군 23.1℃
  • 구름많음경주시 27.4℃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제주백록로타리클럽, 정기모임서 이웃사랑 성금 기탁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백록로타리클럽(회장 신명환)은 지난 8일, 허니크라운 1층에서 정기모임과 함께 이웃사랑 성금 2,0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제주백록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명환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백록로타리클럽은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백록로타리클럽은 산불피해 지원, 코로나19 극복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