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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재)고양부삼성사재단, 이웃사랑 성금 기탁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양석후)은 지난 7일 삼성혈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고양부삼성사재단에서 도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석후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은 관광지 입장권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성혈 입장권을 기부하는가 하면 매해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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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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