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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비료(주), 사랑의 쌀 기탁

제주비료(주)(대표 이용민)는 지난 5일,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비료(주)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용민 대표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면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료(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을 이웃들과 나누며 1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열매 2021년 나눔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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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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