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료(주)(대표 이용민)는 지난 5일,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비료(주)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용민 대표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면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료(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을 이웃들과 나누며 1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열매 2021년 나눔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