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제주 운동 키워드는 새로운 경쟁력 국가와 국가, 시, 도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치열한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을 추구해 나가기 위해 불가피한 경쟁이다. 뉴제주 운동은 새로운 발상(변화+혁신)으로 1%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키워드는 새로운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각계각층에서 1%의 새로운 실천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각자 마음으로 실천하기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그럼 무엇 때문일까. 실천 의지가 부족해서 일까. 아니면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아 선택과 실천 과정에서 주저하고 있기 때문일까. 일상생활에서 지혜로운 1%를 실천하지 못하여 희망을 잃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나, 주변에서 터무니없는 주장과 욕구에 너무 집착하여 개인갈등 사회갈등으로 비화되어 심지어는 앙심을 품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그릇된 폐습과 고정관념, 사치스러운 부분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야 말로 우리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건전한 새바람 뉴제주 운동이 아닌가 싶다. 즉 각자 나름대로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성필)는 지난 11일부터 13까지 제주시 조천읍 함덕 진우파크빌(160세대) 등 5개 단지 429세대를 대상으로 ‘부도공공건설임대주택임차인보호를위한특별법’(‘07.1.19제정, ’07.4.20시행)에 의한 부도임대주택 매입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부도임대특별법 적용대상 단지는 특별법 시행일기준 부도 또는 6개월 이상 기금이자 연체 단지이며 제주지역은 9개단지 627호로 파악되고 있다고 주공은 밝혔다.주공 제주본부는 올해 250호를 매입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해 부도임대주택 현장조사 및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한편, 부도임대주택 매입업무는 임차인이 매입요청하면 주공에서 검토 후 매입여부를 결정하고 건교부의 매입지정 고시를 거쳐 경매절차를 통해 부도임대주택을 매입하게 되며 매입한 부도임대주택은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게 된다.부도임대주택의 문제는 임차인에게 보증금 손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19일 특별법이 제정됐으며 오는 2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주공은 향후 부도임대주택을 매입하게 되면 부도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임차인의 보증금 피해를 방지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은 직원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0일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평소 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전기화재 등에 대한 내용을 동영상을 통해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의식 고취뿐만 아니라 재산의 소중함, 대규모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증장애인가정도우미사업의 확대를 기대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인식이 많은 부분 개선되어 간다는 것을 요즈음 정부 차원으로까지 확대되어 가는 장애인 활동 보조를 위한 도우미사업을 보면서 실감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에 앞서 2006년부터 장애인부모회의 중증장애인가정도우미 사업에 지원을 하기 시작했고, 올해에는 서귀포에도 중증장애인가정도우미센터를 개소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많은 장애인 가정에 심리적,정서적 지원은 물론 사회 참여의 실질적 혜택을 주고 있다.장애인부모회의 가정도우미를 통해 도움을 받는 많은 가정들 중에 민영이네 가족도 있다. 민영이는 발병율이 15,000분의 1로 희귀질환인 레트증후군 환아이다. 생후 12개월부터 퇴행이 시작되어 12살인 현재는 앉기, 잡기, 침 삼키기등 기본적인 신체 활동도 되지 않을 만큼 중증의 상태가 되어있다. 앞으로도 퇴행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며 수명은 장담하지 못한다고 한다.엄마는 민영이의 퇴행을 막기위해 운동치료, 수치료, 작업치료 등 온갖 치료를 다 해왔지만 생계에 매달려야 할 뿐 아니라, 민영이의 몸집이 커지고 힘에 부치는 날이 이어지자 차츰 치료를 줄여갈 수 밖에 없었고 안타까움에 무
새벽을 여는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토요일 7일 이른 아침. 일부를 제외하고는 새벽 단잠에 빠져있을 시간에 4시를 알람소리와 함께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했다.오늘은 환경체험하는 날, 즉 일일 환경미화원을 체험해 보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얼른 챙겨서 출발장소인 종합운동장으로 갔더니 다른 참여 일행들도 속속 도착을 하고 있었으며 먼저 도착하여 장구를 갖춘 일행들도 있었다. 캄캄한 새벽이기에 주변 차량에 전조등을 켜 놓고 간단한 시장님의 격려의 말씀과 함께 담당계장님으로부터 오늘 봉사활동에 주의사항에 이어 탑승 체험할 차량운전기사님을 안내 해 주어서 바로 차로 이동하여 운전기사님과 오늘 함께할 환경미화원 두분과 인사를 나눈 다음 차량에 탑승 목적지로 향하였다. 출발시각은 새벽 5시, 오늘 나의 임무는 대형특장차 16톤(제주시청에 2대 비치 압축차량)에 승차를 하여 대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이 오늘의 임무였다. 나의 복장은 안전모를 쓰고 상의는 야광벨트를 착용하였다, 새벽이라 나의 모습은 확인할 수가 없어 어떤 모습인지 나 자신이 궁금할 따름 이었다. 어느덧 차량은 중앙로 현대약국앞 쪽에 도착하니 바로 쓰레기 수거가 시작이 되었다.재빠른 동작으로 차에서 내리
제39주년 향토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가 6일 오전 10시 제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기념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태환 도지사를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과 예비군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각급 기관단체장 표창과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뉴제주 운동에 대한 영상물 시청 시간도 마련됐다.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단체부문서 제주대학교연대(연대장:김권성.53)가, 개인부문에서는 서귀포시 천지동대 윤상문씨(52)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제주시 용담2동대 방위협의회와 제주시 한경면사무소 김봉규(52)씨 외 18명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향토예비군 창설 기념행사는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민․관․군이 함께 인식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매년 4월 첫째 주에 실시된다. □ 대통령 표창 (단체1, 개인1) ○ 단체 : 제주대학교연대(연대장 김권성,53세) ○ 개인 : 서귀포시 천지동대 윤상문(52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단체 1, 개인 19) ■ 단체 : 제주시 용담2동대 방위협의회 ■ 개인 : 19명 ○ 제주시 한경면사
축산농가의 기본적 책무와 의무 최근 우리도의 축산농가의 현황은 소,돼지,닭이 산업적인 면에서도 주종을 이루고 최근에는 대부분이 전업화 추세로 소를 사육하는 농가도 이제는 공동목장에 의존하는 10두 미만의 농가는 거의 사라질 상황이 되었으며 돼지와 닭도 대부분 일부 과수원 등 경종농업과 겸업을 하는 농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전업내지는 기업형태로 발전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가축분뇨처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나‘가축전염병예방법’의 규제강화 사항들이 날로 강화되고 늘어만 간다. 더욱이 가축전염병예방법에는 소독 및 방역에 대해서만은 자칫 무관심으로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철저하게 농가의 책무와 의무를 강요하고 있다.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너무나 사소한 것 하나 가지고 많게는 수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케 한다면 그야말로 농가로서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이다. 지난해 말 가축방역규정을 위반하여 1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징수한 사례가 있으니 충분히 이해가 간다.사실 우리나라가 정한 법정가축전염병만 해도 110여가지가 있어 국가방역차원에서 관리하는 것 외에도 최근에는 수많은 만성소모성질병이 만연되어 농가에게는 그 실질적 피해가 더 클 수 있는
양중해 시인이 4일 오후 5시께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1927년 제주시 화북동에서 출생인 고인은 제주대 국어국문학과, 일본 동경대학원 등을 수료한 뒤 1961년 제주대 교수로 활동을 시작, 제주대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1959년 당시 '사상계' 7월호에 시 '그늘'로 추천받아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52년 소설가 계용묵 등과 함께 '신문화' 창간에 참여하는 등 제주문화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가족으로는 부인 김진열 여사와 3남 1녀.발인일시와 장소는 8일 오전 7시 제주시 한마음병원 제1분향실. 장지는 제주시 월평동 가족공동묘지. 연락처 019-306-4982.
명품 브랜드 생활체육 7330! 사람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 하는데 기초가 되는 신체적 능력이 곧 체력이다.체력이 약하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쉽게 병을 얻게 된다. 오늘날 심장병, 뇌졸중, 당뇨, 암과 같은 성인병이 대부분은 신체 활동으로 기인된 경우가 많고 운동으로 체력을 강화 시키면 건강이 좋고 수명이 연장 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지고 있다.국민경제 수준의 변화, 생활패턴의 변화 삶에 대한 의식의 변화 그리고 인구 구조의 변화등 전반적인 변화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적인 패러다임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그리고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뉴 제주운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공직 사회를 변화 시키고 있어 도민들은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닌가 하고 있다.생활 속에서의 개념이 아닌 생활 기술로서의 스포츠 활동 즉 본가의 의미로 까지 생활체육의 가치는 성장하고 있다. 도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생활체육협의회는 바로선 정책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도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 산하 38개 도종목별연합회와 2개 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증가하는 동호인을 체계적
서귀포소방서(서장 강기봉)는 2일 본서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제주119오름마라톤대회 추진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 제주119오름마라톤은 억새와 오름을 배경으로 마라톤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3회째 열리고 있으며 내·외국인이 2천여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규모로 이뤄지고 있다. 제주119오름마라톤대회 추진기획단은 소방행정과장을 단장으로 총괄 기획팀을 비롯한 5개 팀을 구성해 이번에 열리는 제주119오름마라톤 행사와 각종 안전체험프로그램 이벤트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강기봉 서장은 “오름마라톤은 매년 전국적인 규모로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행사를 주관하는 서귀포소방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은 2007년 3월 31일 한화리조트에서 대경엔지니어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 비젼 및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봄철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 올해 겨울은 예년과 비해 따뜻하여 전염병 발생율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가운데 각종 전염병을 감시하는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의 직원으로서 전염병 발생 양상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전염성질환의 발생여부는 방역당국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보건위생교육을 통하여 개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지 않을 수 없으며 전염성질환의 유행양상을 언론 매체를 통해 도민들에게 알려드리고 이를 계기로 개개인의 위생관리에 더욱 힘써 주었으면 한다. 인플루엔자는 제3군 전염병으로 주로 동절기에 유행하면서 인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우리 연구원 미생물과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리를 통하여 유행의 양상과 새로운 바이러스형 출현을 감시하고 환자 발생 및 예방백신의 효과, 유행양상을 예측하여 관리대책 수립 시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실험실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동절기에서 봄 까지 반복되는 연례행사이지만 바이러스성질환 중에서 그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질환이 개학 시기를 맞이하면서 그 양상이 변화되고 있음 보고하는 바이다. 그 유행양상을 분석하여 보면 3월 둘째와 셋째 주에는 다양
2011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며최근 경기침체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수영의 박태환,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는 물론 지난 27일 케냐 몸바사에서 최종 결정된 2011년 우리나라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확정 등 스포츠계에서 들려오는 갖가지 낭보가 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려지고 있는데 대구가 2011년대회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우리나라는 88올림픽, 2002 월드컵대회에 이어 3대 메머드급 스포츠 대회를 모두 유치하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되어 세계 스포츠계의 G7으로 등극하게 되어 스포츠, 특히 육상을 사랑하는 모든 이 에게는 무한한 자긍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대회의 규모로는 트랙, 필드, 도로 경기 등 총 46개 종목에 최소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3,000여 명에 선수와 관광객 등 최소 3만 명이상의 세계인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최소 5,000억원 이상의 경제파급 효과는 물론 5,000여명 이사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일부에서 분석하고 있다.특히 2011년 대회가 우리나라에서도 지방도시인
제주소방서 구좌119센터(소장 김영근), 구좌의용소방대(대장 고상우,김옥자)는 28일 소방서비스 수혜 사각지역인 송당리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택 등에서 전기.가스.수도를 정비했다.또 주택화재예방 점검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해 스스로가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토록 당부했다.
국제로타리 3660지구 제주오라로타리클럽(회장 김수복) 부인회 봉사단(단장 전춘환)은 26일 애월읍 소길리 소재 창암재활원에 3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