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문예회관 운영 , 공연예술유통 및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2008 제주 해비치아트 페스티벌'이 6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귀포시에 소재한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서 열린다.(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회장기관 예술의 전당)와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제주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문화진흥본부, 현대자동차,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후원으로 일반인 참관이 가능한 공연예술행사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학술세미나, 운영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단체 등을 보면 음악 18개단체를 포함해 연극. 뮤지컬 42개 단체, 복합장르 18개 단체, 유관기관 6개 기관 등이다.
제주도청 배구동호회가 16일 도청 회의실(4층)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도청 배구동호회는 제주도청 배구동호회장기 배구대회 개최와 도외 동호회 간 자매결연 추진, 매주 일요일 아침 자체 배구연습, 제주도 배구연합 동호회 가입,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기로 다짐했다.임원은 회장 문순영(홍보정책담당), 부회장 강영돈(관광자원담당), 감사 오우근(총무과), 총무부장 김정석(상하수도본부), 재무부장 오영심(정보정책과), 체육부장 곽정훈(상하수도본부).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상렬)은 15일 오전 지방청 4층 탐라상방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교통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주도내 교통경찰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렬 지방청장 특강 및 교통사고예방 종합대책, 보행자중심 교통안전시설 보강 방안, 교통사망사고 감소대책 토론 등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김상렬 청장은 “범죄로 인한 사상자나,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의 생명과 신체의 가치는 같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에 있어 제주경찰은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계도활동 및 지도. 단속,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관광안전 제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최근 중앙정부에서는 자치단체의 예산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자치단체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경제 살리기 목적에 맞는 현안사업 등에 투자확대를 유도코자 10%예산절감 시책을 강력히 추진, 약 12조원을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한, 민간경영기법도입, 원가심사 강화, 신공법 적용 등 재정운용프로세스 기법을 언급, 예산절감을 위한 자치단체별 자체 노력의 역량을 강화토록 강력히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이러한 중앙 정부의 예산절감 방침을 고려, 우리자치도 차원에서도 ‘08년 예산의 10%인 2,400억 원의 절감목표액을 선정, 부서단위 절감목표 설정과 함께 예산절감 시책 개발 등을 위해 7,000여 공직자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시국에 자발적·창의적 사고 마인드가 결여되어 수직적 예산절감 시책에만 동참한다면 우리자치도의 절감목표액은 한낱 구호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부서별 절감 수치 목표에만 경쟁적으로 매달릴 소지도 적지 않고 무리수를 둘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러한 불이익한 결과는 고스란히 도민의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환언하면,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 공무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상부에서 시달하는 지침에서 움직이는 수직적,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최근 어려운 가정환경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열심히 공부해 올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에게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는 5월 9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경영기획팀장 관리 2급 임춘봉 미래사업팀장 관리 2급 조재형 재무팀장 사무 3급 김용석 경영지원팀장 사무 3급 정욱수
남광초등학교(교장 오광훈)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를 얻어 1학년 241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구체적 상황을 재연한 인형극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청하기, 지키지 않아도 되는 비밀 등 소중한 내 몸을 지키기 위해 꼭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최근 국내·외 경기가 고유가, 고물가 등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제주지역 경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난 대선은 물론 총선에서도 전국 각 지역 후보자 대부분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하였고, 각 지방자치단체 또한 나름대로 다양한 시책을 내놓고 있지만 획기적인 방안마련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도에서도 새로운 경제활력을 찾기 위하여 지난해 시작한 '뉴 제주 운동'의 지속 추진과 금년을 '신 경제혁명의 원년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중 하나가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높여 나가려는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노·사 문제는 기업의 경쟁력은 물론 지역경제와도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오늘날과 같은 무한경쟁사회에서 소모적인 노사관계가 지속된다면 기업의 생존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고용안정도 보장될 수 없어 생산적인 노사관계야 말로 기업이나 지역의 경쟁력의 원천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4.17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의장, 상공회의소장, 도지사가 공동으로 노·사·정 산업평화 선언이 이루어진 것은 획기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문화에 대한 개념은 매우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문화와 관광은 쇠퇴한 공간과 전략적 지역을 부흥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문화관광은 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을 증대시키는 등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점에서 인간의 모든 행동을 포괄한다고 볼 수 있다. 과거의 문화적인 전통과 역사, 전설이나 설화, 전통축제, 민속놀이, 의식주와 관련된 고유한 특성 등 생활 주변의 모든 요소가 문화콘텐츠로 통칭되고 있다. 관광패턴도 명승지 위주의 보고 즐기는 놀이중심의 관광에서 평소 접하지 못했던 삶과 문화를 둘러보고 체험하기를 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요즘 지방자치단체마다 앞 다퉈 영화나 드라마촬영세트장을 유치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하여 대대적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회성 드라마 촬영지도 이젠 철저하게 주변경관을 파괴하지 않고 테마파크로 만들어 관광자원화에 성공하고 있다. 바로 지역문화와 관광지를 스토리텔링화하여 상품화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관광에서도 스토리텔링은 노른자위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볼 수 있다. 관광소재 홍보 기법의 새로운 트랜드인 관광스토리텔링은 관광객 유도를 위해 관광지와 관광지에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가 공직내부 실용경제 시책 평가에서 4월 최우수 부서에 선정됐다.서부소방서는 지역 민속시장 이용의 날 운영을 통한 제주사랑 상품권 구매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도외출장 시 제주항공 이용을 권장하고 있는 부분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며칠 전 노형동 4층 주상복합건물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중상 2명을 비롯한 21명의 인명피해와 주변 80여가구의 건물의 유리창이 부서지는 등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06년 노형동 Y빌리지, 2007년 아라동 M아파트 가스폭발 사고에 이은 세 번째 대형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가스는 1980년대부터 비약적인 경제발전과 함께 가정에 보급되어 음식조리용, 난방용, 차량연료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상생활에 편리함은 물론 고갈되어 가는 석유를 대체할 깨끗하고 편리한 연료로 인식되어 현재 가장 대중화된 생활연료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가스 취급 부주의나 고의로 인해 잘못 사용하면 폭발이라는 엄청난 재난으로 돌변하여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종종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94년 12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지하철 공사장의 도시가스배관 폭발로 인해 사망 12명, 부상 65명 및 6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95년 4월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가스폭발사고라고 불리는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로, 사망 101명, 부상자 146명의 인명피해와 건물 227동, 차량 147대가 파손되어 막대한
남광초등학교(교장 오광훈)는 3일 어린이날 기념 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남광교는 이날 어린이날 기념식을 갖고 ‘희망찬 세상, 우리들의 꿈이 펼쳐진다’ 라는 주제 아래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각 학년별로 이어달리기와 단체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주 국제평화센터, 해피타운, 소인국 테마파크, 서귀포 선상유람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서부지역 의용소방대 20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서부지역 무의탁 독거노인 50명이 나들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 5월이 찾아왔다. 5월은 유난히 기념일이 많다.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족관련 기념일로 달력 한 장이 빼곡하다. 이래서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게 됐나보다. 아마도 바쁜 세상사에 쫓겨 소원해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배려가 아닌가 한다. 이러한 취지에 부응하고자 제주소방서에서는 이달 중에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운영하여 어린이 및 부모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날에는 전교조 제주지부 주관 제주대학교에서 열리는 2008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하여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하고, 탑동공연장 일원에서도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패트병을 이용해서 물소화기도 만들어 보고 실제 방수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한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또한 건강한 가족 만들기 일환으로 부모대상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응급처치 교육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가족 구성원의 부재로 인해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모자가정과 119대원이 함께 오름을 등반하며 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
제주시 추자도 주민들이 30일 초도순시 차 제주를 방문한 강희락 해양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추자주민들을 대표해 추자면 어선주협회장 이정호씨(56)는 이날 오후 강 청장에게 해양경찰이 불법조업 중국어선은 물론 추자근해의 불법조업 어선을 철저히 단속, 추자도 근해에서 조기가 풍어를 이루는 등 안전조업과 소득증대를 가져왔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