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본연의 일과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겠지만,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은 참으로 보람 있고 삶의 의미를 더 한층 윤택하게, 그리고 지역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란 생각을 가져본다. 팽배한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도덕성의 약화로 인해 아직도 우리사회는 그늘지고 어려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의외로 많은 이 시대에 자원봉사야말로 사회통합과 공동체적인 행복한 삶의 실현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아닌가 한다. 동아리 댄스와 민요공연, 초청강사의 구수한 입담에 모여 있던 사람들의 함성과 박수소리가 뜨겁다. 함성과 박수의 주인공은 바로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지난 6월 23일 서귀포시민회관에서는 장마기 반짝 좋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대정읍에서 성산읍에서까지 먼 길 마다않고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 4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5년 5월 17일 개소를 한 이래 4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개소당시 960명의 자원봉사자가 현재 13,612명으로 불과 4년 만에 14배나 증가하였으며, 이는 서귀포시 전체 인구의 9%가 자원봉사자로 시민 11명 중 1
예수와 이순신 장군이 말한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요, 살기를 각오하면 죽는다”라는 진리가 오늘 새롭게 떠오르는 것은 깨끗하고 화끈한 지도자를 갖고 싶기 때문이다. 서귀포시는 시장님의 역동적인 거대한 몸부림이 있었기에 시(市)가 제일 밑바닥에서 232개 시(市)가운데 우뚝 선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었으며, 가장 짧은 시간내에 서귀포시가 성장할 수가 있었다. 서귀포시라는 큰 화폭에 가장 큰 밑그림을 그렸던, 박영부 시장님!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특별자치도 서귀포시를 발전 가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신 서귀포시 시장님, 우리 시대는 우리 힘으로 새롭게 만들어 잘 살아보자는 서귀포시, 범시민운동으로 자리잡게 됨으로써 서귀포시가 근대화를 이루웠다. 우선 환경개선사업과 ‘저탄소 녹색성장은 천지개벽이란 말이 있지만, 우리 서귀포시는 바로 천지개벽을 하였다고 한마디를 말할 수 있다. 지난 7개월은 시민에 있어서 시미의 진퇴를 가름하는 분수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을 것이다. 올해까지는 기초를 닦는 셈이다. 이제 이 길만 위해 성공의 길로 나갈 것이다.가난과 절망의 소용돌이를 헤쳐 나올때까지 시민들을 단합시키고, 협동심을 불어넣어 잘 살 수
대풍작이 예상되는 노지감귤의 적정생산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감산시책의 일환으로 금년도에 처음으로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감귤안정생산 직불제는 감귤재배 농가가 전정 또는 열매를 따내는 방법으로 생육초기(6월~7월)에 감귤 열매를 전부 따버리고, 여름순을 발생시켜 이듬해(흉작년)에 상품규격의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하여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사업을 신청한 농가중 노약자 농가나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는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에 열매따기 작업대행을 신청하면 읍면동에서는 열매따기작업단으로 하여금 열매따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고 있다. 서귀포시 관내 직불제 신청농가(3,321농가, 1,589㏊)중 작업단 희망농가는 548농가에 면적은 300여㏊가 된다. 작업단 구성은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1개조 ․ 8명내외로 980명이 참여 120개조의 작업단이 구성 운영되고 있다. 작업단에게 지원되는 사업비는 작업에 참여한 인원에 관계없이 1000㎡의 감귤원의 열매를 전부 따냈을때 4명의 참여한 것으로 보고 120천원(1인당 30,000원)을 행정에서 지원해 준다. 그런데 당초 1000㎡당 열매따기
2년전인가 제주국제아이언맨대회에 참가했던 한 외국여성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다.S라인이 미덕으로 자리잡은 요즘 세상에 그것도 수영 3.8Km, 사이클 180Km, 마라톤 42.195Km를 달리는 철인대회에 참가했던 그 여성은 비만에 대한 기사가 나올때마다 흔히 볼수 있는 마름모꼴의 몸매를 가진 그런 여성이었다. 아침 7시 수영을 출발할 때부터, 그리고 하위권에서 힘겹게 사이클 탈때까지 구간탈락을 의심치 않았던 그 여자선수가 저녁시간이 되어서도 월드컵경기장~중문까지의 마라톤 왕복구간을 걷다 뛰다를 반복하며 끈기있게 달리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대단하구나’하고 느꼈었다. 철인대회가 종료되는 24시가 다되어서도 결승점에 보이지 않던 그 선수는 종료시간 2분여를 남겨놓고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침 7시부터 24시까지 17시간 동안을 헤엄치고, 자전거 타고, 달리기를 한 그 여성은 등수로는 마지막에 골인하였지만, 모든 코스를 완주하고 나서 당당하게 보여준 웃음은 챔피언의 환호보다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다. 수영출발부터 힘들다는 표현을 얼굴 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표현해 내던 이 여자선수는 골인과 동시에 너무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철인등극을
영국人은 걸어가면서 생각하고, 프랑스 人 은 생각한 후에 달리고, 스페인 人은 달리고 나서 생각한다. 간결한 비위 속에 세 나라의 국민성, 사고 방식과 기질이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다. 분명히 영국 사람은 걸어가면서 생각하는 국민이다. 매사에 서두르지 않고 또 과격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상식적이고 실제적인 국민이요, 논리가 본질보다도, 사실과 경험을 중요시 하는 국민임에 틀림이 없다. 느리지만 끈기있게 쉬임 없이 전진하는 국민이다. 걸어가면서 생각하는 것은 실천과 사상이 병행하는 방법이요, 생각 후에 달리는 것은 사상이 있고, 그 다음에 실천이 뒤 따르는 것이요, 달리고 나서 생각하는 것은 행동이 앞서고 그 뒤에 사상이 쫓아가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 때 우리 자치도가 빛을 발하며 그 젊음의 광채는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그것은 이세상 모든 어떤 악과도 일체 타협을 버리며 불의 앞에 한치의 양보도 없이 모든 일에 과감하고, 힘있게 부딪칠 줄 아는 그것만이 우리 제주 특별자치도가 나타낼 수 있는 것이라고, 어떤 일을 해보기도 전에 불가능을 인정해 버릴때 이미 모순은 젊은이라고 할지라도 젊은 생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제투특별자치도는 생동하는 모습을
선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서비스와 제도를 벤치마킹하고자 일선 읍면동 대민 현장분야 근무자에게 우선으로 주어지는 연수기회에 필자도 운좋게 참여하게 되어 2008년에 일본을 다녀오게 되었다. 각종 강연과 경험담으로 선배공직자와 각계 인사, 기업가로부터 일본의 선진화된 지방자치제도는 직․간접적으로 많이 들었지만, 사실 그때마다 느꼈던 감정은, 지나치게 일본을 모델화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사실 한일합방의 가슴아픈 질곡의 역사를 교육을 통해 내재화된 반일감정이 있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강행하고 자민당 독주체제에 머물러 있는 일본을 왜 그리 배우자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여행을 통한 직접적인 체험은 평범한 존재들의 삶을 들여다 봄으로서 선입견을 없애고 보편적인 인간으로 친밀감, 무엇보다 무언가 다른 그들의 삶에게 배울거리를 찾아 온다는 것이다. 어디서나 깔끔하고 조용하던 방문지를 벗어나 모처럼 북적거리는 오사카의 도톰보리시가지를 견학하는데 단체조끼를 걸치신 할머니 할아버지 20여명이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들고 청소하시면서 여유롭게 걸어가시고 계셨다. 가이드분께 물었더니 저분들은 자
2009년 6월 26일은 분명 제주문화예술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날이었습니다.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인 ‘제주도립미술관’이 문을 연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개관 이후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그 발길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뜻과 힘을 모으면 정말, 제주문화관광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고 있습니다.허나, 최근 초대 제주도립미술관장을 행정직으로 선임한 것과 관련하여 일부에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이는 분명 관점과 시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한 우리 도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모든 일은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가 중요합니다.도립미술관도 개관 초기에 조직과 예산, 그리고 제도의 정비 등 미술관 체계구축을 우선시하여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지난 6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조례를 공포하면서 개방형 직위의 지방 전임계약직 공무원으로 관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아시다 시피, 제주도립미술관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BTL사업으로 이뤄낸 미술공간인 만큼 건립 또한 힘든 과정을 거쳤으며, 매년 20억원씩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때 자신에 대한 무한한 존재감을 느끼게 되어 사랑을 할 줄 알게 되고 가족 및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라는 홀씨를 전파시키게 되나보다. 아이 아빠와 나는 어떤 일로 어떤 체험을 하면서 한 해를 보낼까 이야기를 나누다가 올해에는 무엇보다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오름을 오르거나 아름다운 광경의 소중함을 알아 볼 수 있는 올렛 길을 걸어 보자라는 같은 의견이 나왔다. 때 마침, 서부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올레길 따라 제주향토 문화의 우수성과 자연의 독특함을 체험해 보는 '향토문화·자연탐방 프로그램' 공고는 우리가 원하던 방향과 일치되는 면이 있어서 참여를 하게 되었다. 매달 넷 째주 일요일 오전마다 자연 환경 해설가 오정은 선생님과 함께 동행 하는 ‘향토문화탐방 프로그램’은 그 날에 맞는 테마가 있고 주제가 있으며 알찬 내용의 짧은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는 큰 기쁨이 되어 내게 다가왔다. 첫 번째 탐방주제는 '제주의 물'로 지장샘과 올레 6코스의 소남머리, 자구리, 운랑천을 경유하면서 제주하천의 특징과 용천과정에 대해 탐방을 했다. 촉촉이 금새 비가 멈춘 듯 안개비가 내 등을 적시고 가족들과 함께 자구리 용천수를 보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지난 30일 제81차 이사회를 통해 한국경영컨설팅협회 회장인 김영태(66)씨와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인 강민수(57)씨를 JDC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김영태 JDC 비상임이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제기획원 차관, 토지개발공사 사장, 담배인삼공사 사장, 산업은행 총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한국경영컨설팅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강민수 JDC 비상임이사는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제주시 발전위원회 위원, 제주대학교 교수회 회장, 평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에서 영어스토리텔링 자원봉사를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되어간다. 우리 둘째와 나이가 같으니 세월이 새삼 빠르다는 것을 실감한다. 한가정의 엄마로써 직장인으로써 바쁘게 살면서 짬짬이 자원봉사를 해왔는데 한 번의 수업을 하기위해 1박 2일 동안은 준비를 해야 하고 육아와 일과 수업준비를 동시에 하려니 여간 힘이 드는 게 아니었다. 이마저도 아프거나 집안에 큰일이 생기면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들과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함께하는 엄마들의 진지함은 그런 어려움쯤은 쉽게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청량제와 같았다. 처음 영어 스토리텔링 자원봉사를 제안 받았을 때를 돌이켜보면 지금과 사뭇 달랐음을 실감한다.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해 영어 동화책을 고르러 갔을 때 영어책이라곤 열권 남짓 그것도 보드 북(어른 손바닥 크기만한 두꺼운 책) 만이 영어동화책 칸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양한 영어 동화책이 있으려니 기대하고 도서관을 찾았는데, 허탈감에 발길을 돌리고 대신 우리집에 있던 동화책중에서 책을 골랐다. 대도시에선 영어동화책을 이용한 영어교육이 매우 효과적이어서 영어동화 스토리텔링 붐이 이미 일고 있었고 나 역시 자연스럽게 동화로 접해
제주소방서 강일수 지방소방령(60)이 29일 퇴임했다.강 소방령은 1973년 제주시 민방위국 소방과 근무를 시작으로 소방 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디딛은 뒤 제주도소방본부 소방교육담당,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제주소방서 현장대응과장 등을 역임했다.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소방행정 발전과 소방교육 전문화에 기여한 공이 크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상하 간에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퇴임식 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고 가족으로는 부인 현정희씨와 2남.
제주지방경찰청 김동규(60) 총경이 30일 제주경찰청 4층 탐라상방에서 후배 경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제주시 애월읍 출신인 김 총경은제주제일중학교와 제주농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으며, 1973년 경찰에 입문했다.그 동안 제주경찰서 방범과장과 제주청 감사담당관을 지냈으며, 1998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에는 제주 및 서귀포경찰서장과 제주경찰청 경무. 수사.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개관했다. 지난 26일, 1천 5백여명 가까이 왕림해 주신 많은 도민들과 내·외빈이 참석한 자리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개관 테이프를 끊고,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환태평양의 눈’이라는 테마 아래 개관기념전을 열고 있다. 여름 장마 속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개관 기념식을 찾아 역사적인 개관을 지켜봐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물론 도내 미술인들과 도민들의 숙원사업이었지만, 진정한 성원과 도움, 격려가 없었다면 이렇게 빨리 이뤄지기가 무척 힘든 사업이었다. 그래서 개관의 의미가 더욱 크다. ‘섬의 눈으로 세계를 보고, 대양의 숨을 열어 자연과 소통한다’는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캐치프레이즈를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했다. 직접 참관하신 많은 도민들에게서 감동적인 소감을 들을 수 있어서 참 기뻤다. 특별전 전에서 ‘섬’이라는 제주의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어 이미 세계와 소통하고 있음을 느끼셨다고 했다. 에서는 앞으로 세계의 기둥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 지킴이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작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볼 수 있었다고 말씀하신다. 특히 낙도 어린이들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협업 작품에서
지난 3월이 끝나갈 무렵 서귀포 서남쪽 작은 섬 가파도 주민들은 섬 생긴 이래 최대 인파 손님들을 맞이했다. 청보리와 고인돌 덕을 톡톡히 본 셈이다. 섬이라는 지리적 악 조건을 감안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가파도를 찾은 이유는 섬 속의 섬이라는 호기심도 있었지만 말감이라는 브랜드가 강한 제주에서 청보리와 고인돌이라는 피사체가 충분한 메리트로 작용했기 때문이라 분석된다. 청보리는 가파도 주민들의 단순한 생계수단이었고 고인돌은 그들에게는 그저 거대한 돌덩이에 불과한 것이었다. 하지만 푸른 빛 바다와 넘실거리는 청보리의 환상의 조화는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에는 충분한 상품적 가치로 바뀌었다. 이제 가파도의 청보리와 고인돌은 마케팅 상품화의 값어치가 얼마나 큰 경쟁력인지 보여주는 시골 경제학의 기본서로 자리 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이 오면 꼭 보고 느끼지 않으면 못 배길 상품. 그곳에 가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일종의 마케팅 상품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케팅 개량용어인 “킬러상품”이다. 우리에게 식상한 것이 타인에겐 관심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역발상의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한 지금이다. 생활 속에 익숙한 도구, 늘 먹는 토속음식, 마을 기
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6월 30일자로 소방본부 포함 5개 소방관서 1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승진(4명)◇소방령△소방본부 한경섭(구조구급담당)△서부소방서 오창원(현장대응과장)◇소방경△서귀포소방서 좌재호△동부소방서 강동진▲전보(6명)◇소방령△소방본부 정창복(소방교육담당)△서부소방서 윤두진(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소방경△소방본부 강대유, 박명기△제주소방서 양인석△서부소방서 강성부▲전입(1명)◇소방교△제주소방서 조 근▲공로연수 파견(2명)◇소방령△강재규, 부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