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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 사랑의 열매, ‘2008년도 사회복지 실무자 Workshop’ 개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2009년 배분사업 지원기관 실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사회복지 실무자 Workshop’을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 사랑의 열매 2009년 배분 사업에 대한 지원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배분사업 및 회계처리방법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여 배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또한 제주관광대학 사회복지과 전영록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로직모델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주제선정 브레인 스토밍 등을 지원기관 실무자들의 역량 향상을 모도했으며, 2009년 테마기획사업 주제선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찬식 회장은 “앞으로도 실무자들과의 대화와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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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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