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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신진기업사, 희망2009나눔캠페인 맞이 성금기탁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는 희망2009 나눔캠페인을 맞아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진기업사의 희망 나눔캠페인 참여는 지난 2006년부터 업체가 위치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시멘트 가공제품 생산·판매업체인 신진기업사는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는 전통적인 향토기업으로, 30년 넘게 지역 건설 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려 하고 있다.

정병식 대표는 “경제가 어렵다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모른척 하느냐”며 “앞으로도 희망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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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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