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은 9월14일부터 9월20일까지 하계 안정적 혈액수급을 위해 ‘제주사랑 헌혈감사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주사랑 헌혈감사 캠페인’은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해당기간 도내 모든 헌혈자에게 ‘제주사랑상품권’을 추가지급 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한 안정적 혈액재고 보유량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헌혈자들에게 헌혈기념품외에 ‘제주사랑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여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추석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등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상품권 지급함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재확산으로 인하여 혈액수급이 원활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본 캠페인이 진행되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헌혈 참여가 도내에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남원읍(읍장 현종시)에서는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읍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Untact) 민원 서비스를 활성화 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읍 청사 내부에 있던 무인민원 발급기를 비대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사 입구로 재배치하고 안내도우미를 두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적극 독려하였는데, 그 결과 무인민원발급기 이용건수가 9257건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5.8%로 증가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여 제증명 발급시 수수료가 50% 절감되는 것을 적극 홍보 한 점도 이용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민원실 내부에도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출입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증명 발급 및 건축 관련 상담 등 민원인들의 방문이 잦은 창구를 중심으로 설치된 투명 아크릴 소재 칸막이는 민원인과의 눈높이와 비말확산 범위를 고려하여 70cm 높이로 제작되었다. 칸막이 아랫부분은 서류를 주고받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두어 민원인 편의성을 유지했다. 현종시 남원읍장은“코로나19로 인해 행정서비스도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라며 “특히 비대면 민원서비스 제공은 물리적 안전거리
서귀포시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4일 청소년봉사동아리 및 학습동아리 청소년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 시대『더불어 사는 세상』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실천하였다. 『더불어 사는 세상』은 지난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대정청소년수련관 비대면 청소년활동으로 지역의 청소년 30명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면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를 통해 완성된 마스크를 대정읍 드림요양원(원장 문복심) 어르신들께 기부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면 마스크 60매를 만들면서 청소년들이 앞장서서 따뜻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했으며, 참여한 청소년은 가정에서 마스크를 제작하여 대정청소년수련관으로 가지고 오면 마스크필터를 제공해주고, 또한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지역의 청소년들이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요양원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며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오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4~21일 치매극복 주간행사 「치매! 바르게 알고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 인식개선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극복주간 캠페인은 14일부터 고성리 오일장을 시작으로 관내 상가 밀집지역 및 리사무소 등에서 41개 마을 기억지킴이와 함께 조기검진 독려와 치매 바르게 알기 리플릿을 제공하며 치매안심 지역사회 조성 활동을 하고 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로써, 우리나라도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도 치매유병률은 2018년도 65세 이상 10.98%이며, 2019년에는 11.21%로 증가하면서 전국 5위이다. 치매는 치매환자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기억지킴이는 “아직까지도 치매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으나 이런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마을 사람들이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바르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서귀포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조직한 ‘관광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팀’이 아이디어 상품 발굴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하반기 인사 때 ‘관광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관광 패러다임은 안전, 비대면, 개별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서귀포시는 기존 관광상품 및 대규모 이벤트로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예산 편성 전에 개발하기로 했다. 프로젝트팀은 팀장과 신규 공직자 2명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팀의 미션을 ‘웰니스 관광을 위한 스마트 관광상품 개발’로 정하고 웰니스 관광을 화두로, 관광자원 간 연결을 통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18일과 9월 9일 2회에 걸쳐 ‘서귀포형 뉴노멀(New noramal) 관광상품 개발방안 토론회’를 주관, 부서별로 추진 중인 관광 관련 시책 및 읍면동의 산재한 관광자원 파악을 통해 관광융복합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발굴한 아이디어로는 원도심 1박 2일 도보여행, ‘서귀포 꼬닥꼬닥 뚜벅이 기행’, ‘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카이스트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센터장 김경수)와 ‘함께 만드는 CFI(Carbon Free Island, 탄소 제로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FI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CFI에 대한 이해 및 전기자동차 하드웨어(구조 및 장치) 및 소프트웨어(무선자율주행, 충전서비스 공유 플랫폼 등) 관련 기술을 교육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림공업고등학교 기계과와 전자과 3학년 학생 중 선발된 우수한 1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9월 11일(금)부터 11월 12일(목)까지 일주일에 1회씩 총 9회(30시간)에 걸쳐 운영한다. 학교관계자는“CFI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 관련 산업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K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 연구센터 입주 기업과의 산-학 연계를 강화하여 관련 분야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는 9월 14일(월) 오전 9시 30분 학교 본관 앞에서 학부모회 임원 및 학부모, 교장 및 3학년 담임교사, 학생대표 등과 함께 ‘3학년 수험생 응원을 위한 현수막’ 제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고 64기 응원 현수막은 3학년 집행부 및 학부모회(회장 김경희)에서 계획하였는데, 일고 64기 413명의 이름이 모두 적힌 현수막을 교실동 정면에 게시하였다. 학부모회 관계자는“이번 제막식을 통해 제주제일고 모든 학생들은 언제나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학부모와 교사, 학교가 있음을 알고,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진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였다.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는 9월 14일(월)부터 10월 19일(월)까지 총 6주간 마을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의 하나로 ‘신례미디어 꾸러기, 마을과 놀다!’ 수업을 진행한다. ‘미디어 꾸러기’ 활동은 서귀포시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팟캐스트 라디오 제작, 유튜브 영상 편집, SNS 업로드 방법 등을 전문 강사와 함께 익히고, 학교와 마을 홍보를 위한 방송을 제작하게 된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조작 능력을 함양하고 창의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는 능력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학교와 마을 홍보를 위한 방송을 제작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선)는 9월 14일(월) 오전 10시 30분 교장실에서 제주시 남성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도2동 내 남성마을 일원에서 진행 중인‘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재생지역 안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하여 이와 같은 거버넌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제주남초 전 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업싸이클링 등)을 통하여 재생에 대한 기초를 다짐과 동시에 주민공모사업, 마을 내 행사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나아가 마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도시재생 어린이 활동가 발굴 및 양성에도 함께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그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적자원이 성장하고 있는 학교가 서로 뜻을 모아 협력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과 동시에, 남성마을과 제주남초등학교의 발전, 나아가 원도심의 활력 증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 및 자기계발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0년 켈리를 담은 수채 펜 드로잉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켈리를 담은 수채 펜 드로잉 교실’에서는 안정향 강사의 지도로 그림을 처음 배워보는 사람들이 손 그림을 쉽게 그리는 방법을 터득하여 제주의 일상과 풍경을 수채 펜 드로잉하여 제주의 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기 내용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지역주민 15명으로 10월 20일(화)부터 12월 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9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하루 중 언제라도 바다를바라보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라운지를 오픈하며, 이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ALL-DAY LOUNGE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올데이 라운지는 하루 종일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도록클럽 라운지를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꾸민 ‘라운지 카페’로바다가 보이는 라운지에서 브런치와 에프터눈티, 와인, 각종가벼운 스낵과 커피, 티 종류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오후 9시 30분까지는 전체적인 ‘올데이 셀프 스낵 바’ 형태로 이용 가능하며 10시~12시는 브런치, 2시~4시까지는 에프터눈티 타임,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는와인을 핑거푸드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티아워타임으로 컨셉과 메뉴가 변경되어 시간마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위생적 차원에서 테이블을더욱 여유 있게 배치하고, 체크인 시 사전 예약으로만 고객을 맞아 투숙객 입장에서 더욱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배려했다. 호텔 관계자는 “올데이 라운지는 좀 더 안전하게 호캉스를 즐기고싶어하는 투숙객들이 외부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호텔에서 온종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나눔이봉사회(회장 신현숙)는 9월 9일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300개를 만들어 예천전문요양원, 제주도립요양원, 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국민연금나눔이봉사회는 매년 기부금을 조성해 빵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9차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한다. 신현숙 봉사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안전하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빵 봉사를 실시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빵을 맛있게 드시면서 근심걱정을 덜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십자사에서는 나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제주적십자사 봉사․RCY팀(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이제이안전(대표 양호철)은 9월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이제이안전은 재해예방기술지도 및 안전진단 전문업체로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양호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정기후원에 참여해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가입은 적십자사 ☏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감용탁 소장)는 오는 추석 연휴동안 ‘함께 이겨내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에 실외로 더욱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실외 방역을 그 어느 때보다 강화 할 필요가 있음에 따라 예방을 강화하고 나아가 마스크의 위생적인 관리, 마스크 잃어버림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의 목적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 운영자가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여 방문객에게 목 부위, 옷 등에 분사를 해준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 수칙을 준수하고,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숲에서 오가는 사람들이 밝은 눈빛으로 인사를 나누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했고, 나아가 뉴 노멀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다”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서귀포 치유의 숲은 주중 300명, 주말600명의 탐방객이 방문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방문객의 당일 예약이 가능하도록 예약 시스템을 정비하였다.(https://healing.seogwipo.go.kr)
서귀포시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자생단체 회원 등과 함께 대청결 운동을 추진한다. 최근 연이은 태풍 영향으로 주민 생활권 및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으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추석을 맞아 서귀포시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명절분위를 조성하기 위하여 대청소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전주인 25일까지 5일간 실시하며, 읍면동별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청소 대상지역으로는 △마을안길 등 생활권 주변지역, △올레길, 관광지, 하천변 등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클린하우스 등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지역 등이며 대청결 운동 추진 구역에 대한 사전조사를 완료하였고, 조사결과에 따라 일제 추진할 방침이다. 나의웅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참여자에게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해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하며,“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귀포시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