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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일고 학부모회, 3학년을 위한 응원 현수막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914() 오전 930분 학교 본관 앞에서 학부모회 임원 및 학부모, 교장 및 3학년 담임교사, 학생대표 등과 함께 ‘3학년 수험생 응원을 위한 현수막제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고 64기 응원 현수막은 3학년 집행부 및 학부모회(회장 김경희)에서 계획하였는데, 일고 64413명의 이름이 모두 적힌 현수막을 교실동 정면에 게시하였다.

 

학부모회 관계자는이번 제막식을 통해 제주제일고 모든 학생들은 언제나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학부모와 교사, 학교가 있음을 알고,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진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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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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