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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함께 이겨내요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감용탁 소장)는 오는 추석 연휴동안 함께 이겨내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에 실외로 더욱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실외 방역을 그 어느 때보다 강화 할 필요가 있음에 따라 예방을 강화하고 나아가 마스크의 위생적인 관리, 마스크 잃어버림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의 목적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 운영자가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여 방문객에게 목 부위, 옷 등에 분사를 해준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 수칙을 준수하고,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숲에서 오가는 사람들이 밝은 눈빛으로 인사를 나누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했고, 나아가 뉴 노멀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다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서귀포 치유의 숲은 주중 300, 주말600명의 탐방객이 방문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방문객의 당일 예약이 가능하도록 예약 시스템을 정비하였다.(https://healing.seogw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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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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