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취임 100일(10월 8일)을 맞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서귀포시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7일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두고 ‘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그간 민생 현장에서 느낀 소회와 앞으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들이 땀 흘리는 현장을 찾아 먼저 달려갔다”면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시민들을 보며 시정 목표인‘시민중심 행복도시, 새 희망 서귀포시’ 실현을 위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어려움을 견디면서도 시정에 협조와 관심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동시에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귀포형 뉴딜 사업 발굴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 중이며,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타운’ 조성도 구상 중이라고
성산중학교(교장 고영림)는 10월 5일(월)과 6일(화) 이틀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관, 운동장, 교실에서‘2020 찾아가는 인성교육활동』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탐라교육원에서 1박 2일의 숙박형 인성예절교육 대신 코로나19 방역 대응으로 탐라교육원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하였다. 첫째날은 △숲밧줄(매듭법)체험 △심폐소생술교육 △미니올림픽, 둘째날은 △마인드워킹 △우리반골든벨 △창의보드게임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심성활동, 야외활동으로 학급별로 장소를 달리하여 이루어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박해민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즐기지 못하였던 여러 가지 활동을 체험하니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마인드워킹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 들었던 학생들에게 생활매듭을 통한 공동 밧줄체험, 협력게임을 통한 팀빌딩 체험 등을 통해 상호간의 공동체의식이 함양되고, 보드게임, 골든벨 등 신나게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학생 상호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소통하는 문화로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라고
한림초등학교(교장 고범석)에서는 10월 5일(월)부터 11월 25일(수)까지 ‘천 가지 표정, <제주의 돌>’이라는 주제로 1~2학년 대상 제주문화유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연극놀이터 와랑와랑’에서 주관하는 ‘ALL Together! 한 숲행복교육’중 마을의 과거를 돌아보는 ‘문화유산 교육’과 현재의 삶의 가꾸는 ‘마을 연계 어울림 교육’의 일환이다. 1~2학년 학생들은 학급당 8차시 동안 ‘돌’을 재료로 한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만들기, 연극 놀이 등 감각적 통합예술 활동을 하면서 온 몸으로 제주를 체험해 볼 것이다. 첫 수업이 실시된 지난 10월 5일(월)은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설화’를 듣고 인상적인 장면 정지 동작으로 표현하기, ‘방사탑, 도댓불, 통시’ 등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돌로 된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플레이콘으로 형상화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고범석 한림초 교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장의 이야기와 다양한 감각적 활동을 통해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제주를 만나고 제주인으로서 정체성의 토대를 만들어 가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대흘초등학교(교장 안희숙)는 10월 6일(화) 학부모 회의를 통하여 ‘아이들의 꿈을 담은 행복공간’인 도서관 공간개선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미래 혁신교육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공간혁신 프로젝트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공간혁신 촉진자를 위촉하여 학교구성원들과 함께 기획, 설계와 시공, 평가 등의 전 과정을 조정, 촉진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계획 수립 및 추진 협의를 위한 △학교공간혁신 협의회 구성 △공간교육 및 참여설계 기획을 지원하는 건축전문가 초청 교사 워크숍 1회 △학생 공간(건축) 동아리 워크숍 및 아이디어 컨설팅 2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전 학년 공간구성 아이디어 공모 및 공유, 학생다모임・전문적 학습공동체・학교홈페이지 설문조사 등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까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디자인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설계에 반영하였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교육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진행되었던 공간혁신 프로젝트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 안내하고 궁금증에 대해 해결하는 자리가 되었다. 우리들의 꿈을 담은 도서관이 하루바삐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2020년 청소년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책과 직업’을 주제로 한‘사람책’강연으로 작가, 출판편집자, 서점운영자, 책표지 디자이너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8명을 초청해 청소년들과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강연은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삶의 지혜와 직업적 경험을 생생히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지며 무엇보다 청소년 독자가 사람책과 직접 대화하며 소통할 수 있어 공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5일(월) 첫 시간에는 무릉중을 방문하여 1학년 학생들과 만나 △삶의 태도로서의 출판편집자(강건모 프리렌서 편집자) △책 표지 일러스트레이터에 관한 모든 것(박용웅, 일러스트레이터)의 강연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기획부터 홍보까지 출판의 전 과정을 약식으로 익힐 수 있는 모둠별 출판체험과 에코백 디자인 등 직업체험도 같이 진행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무릉중, 안덕중 2개교에서 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12월 8일까지 총 14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삶의 경험과 꿈 설계에 대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세화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하브루타 독서토론교실’을 10월 6일(화) 오후 1시 세화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개강하였다. ‘하브루타’는 학생들끼리 짝을 이루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교육방법으로 이번 수업에서는 하브루타 교육법을 활용한 독서토론수업이 진행되며, 고대청, 고민경(문화공작소 몽마르카브덴)강사의 지도로 10월 15일(목)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데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중학생 1인당 15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인 비대면 학습지원금을 오는 10월 8일(목)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중학교 재학생 1만9521명(29억2800만원)에게 학교에 등록된 스쿨뱅킹 계좌(또는 별도계좌)로 지급된다. 초등학생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는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은 지난 9월 25일~28일 초등학생 4만841명(81억6800만원)에게 지급된 바 있다. 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학교 밖 아동(‘05.1.~’13.12.출생아)은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소지 기준 교육지원청으로 방문 신청해야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을 받을수 있다. 초등학교 학령기 아동(‘08.1.~’13.12.출생아)은 20만원, 중학교 학령기 아동(‘05.1.~’07.12.출생아)은 15만원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10월 16일까지이며 구비서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이다. 지원금은 서류검토 후 1차는 오는 23일, 2차는 11월초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064-710-0603), 제주시교육지원청(064-754-1394), 서귀포시교육지원청(064-73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5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도내 4개 대학교 적십자회원(RCY)들을 지도할 지도교수를 위촉했다. 위촉된 RCY 지도교수는 제주한라대학교 고관용, 제주국제대학교 오영훈, 제주대학교 김정훈, 제주관광대학교 조윤미이다. 오홍식 회장은 “대학생들이 RCY 활동을 통해 자기개발과 역량강화 등 사회인으로의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도를 통해 대학 RCY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CY지도교수는 대학적십자 회원들의 멘토가 되어 봉사 프로그램 기획, 홍보 등을 지도함은 물론 RCY전국지도교수협의회에 제주대표로 참석을 통해 대학 RCY 활동 공유 및 인성지도에 앞장선다.
희망코리아제주도지부(회장 오충남)는 10월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89호에 가입해 매년 500만원을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희망코리아제주도지부는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하계연수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인 1인 1계좌 후원 가입 운동을 실시해 월 40만원 상당의 정기후원에 가입했다. 적십자사는 희망코리아제주도지부 회원들이 정성껏 후원한 기부금으로 갑자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에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한다. 오충남 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1인 1계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희망코리아제주도지부는 서귀포시 교육발전 기금, 매년 이웃돕기 성금 등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에도 앞장서 2019년에 최우수단체로 선정된바 있다.
서귀포시는 추석연휴가 마무리됨에 따라 10월 5일 서귀포 전역에 걸쳐 코로나 19 차단 특별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추석연휴가 시작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16만명이 제주를 방문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대대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퇴치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특별 방역에는 17개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600여명, 공무원 170명 등 총 770여명이 참여하여 약 2243여개소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하여 사람이 왕래가 많고 접촉이 빈번한 승차대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전용 살균제를 살포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방역소독을 전개 하였다. 그리고, SNS 등에서 인기가 많은 지역명소 등에 대하여도 방역소독이 이루어졌고 방역을 희망하는 상가에 대해서도 방역소독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방역에 참가한 강○○(동홍동, 58세)은 “지난 2월부터 매주 1회 정도 방역활동에 참가 하고 있다”며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나의 이웃이 코로나19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9월 29일 900여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추석연휴 특별방역을
서귀포시에서는 공공문화시설 4개소(이중섭·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 서복전시관)에서는 추석연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잠복기간 등을 고려한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의 공공시설운영 일시중단 연장결정에 따라, 당초 10월 5일에서 10월 11일까지 7일간 휴관을 연장키로 하였다. 공공문화시설 운영이 재개되면, 제주형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시간당 관람인원 등 제한적으로 개방되며, 입장 시에는 제주안심“쯩”앱을 설치하여 QR 코드 인식 후 입장하게 된다. 노약자나 2G폰 사용자 등을 위하여 수기출입대장도 병행된다. 또한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 3차고시에 따른 공립미술관 등 마스크 의무착용확대 및 과태료 부과 사항 등을 고지 할 예정이다. 기당미술관에서는 제주조각가 협회 정기대관전, 소암기념관<한시의 여운> 소장품전, 이중섭미술관 <그림의 온기 : 위로가 필요한 순간> 소장품전을 개관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문화시설 제한관람, 휴관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고,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와 그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대신파출소와 함께 대륜동, 대천동 일대 위험지역을 파악하여 인적이 뜸한 골목길 등에 112신고 위치안내판 35개소를 선정해 설치했다. 사업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 안전문화운동확산 공모사업으로서 각종 위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112에 전화해 안내판에 적힌 위치표시 번호를 알려주면 신고자의 위치가 112종합상황실 지도에 표시돼 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119와도 연계되어 화재 및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12신고위치 안내판 설치사업은 2017년부터 제주도 최초로 시행하여 현재 표선지역 80개소, 효돈동․영천동일원 40개소에 설치되어 현재 총 155개소에 설치되었다.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성산일출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의 이번 특별프로그램은‘우리 동네 인문교육자료 개발’프로그램으로, 향후‘길 위의 인문학’교육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인문자원발굴을 지원하고, 스토리텔링형 인문지리서를 발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성산일출도서관은 (사)제주다크투어(대표 백가윤)와 함께 성산지역의 4.3유적지를 조사, 기록하고 생존자 구술 채록하는 등의 내용을 제안했다. 한국도서관협회 측은 이번사업으로‘성산읍 다크투어’코스를 개발해서 영문책자를 만들고, 유적지 온라인 지도를 제작하면 외국인들도 성산읍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성산일출도서관은 (사)제주다크투어와 성산읍 다크투어 유적지 문헌과 관련 예술작품을 조사하고, 4․3생존자 명단 정리 등 사전작업을 진행하여 11월 30일까지 현장조사 및 구술채록을 추진한다는 예정이다. 성산일출도서관 관계자는“이 사업이 성산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연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 사업이 2021년 단행본 출간 및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
서귀포시는 2020년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주요내용은 2019년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달성, 임도시설 실적, 산불방지와 산림병해충방제 성과달성 등 평가 항목지표별 점수를 부여하여 평가가 이루어지며, 지난해 산림정책, 산지경영, 산림보전 등 산림행정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받아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서귀포시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 1642ha, 조림사업 91ha를 추진하였고 산림경영 기반확충과 재해예방을 위한 임도시설 확충 2.55km, 산불방지대책 추진, 녹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도시숲 조성 등 성공적으로 산림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공원녹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내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제24회 노인의날을 기념하여 모범어르신, 모범노인단체, 노인복지기여단체, 노인복지기여자, 모범청소년 등 34명을 선정해 7일 표창한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도민안전을 위하여 제24회 노인의날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은 별도로 전수하고 있다. ○ 다음은 표창 수상자 명단 △ 국무총리 표창 - 김창현(모범노인)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 모범노인 : 강판수, 강천홍, 김승종, 주관섭 - 모범노인단체 :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안덕면분회(회장 김유헌) - 노인복지기여자 : 허무생, 문정심 - 유공공무원 : 최은정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 모범노인 : 송영선 - 노인복지기여자 : 양봉기 △ 서귀포시장 표창 - 모범노인 : 김유순, 오춘지, 서성수, 박경애, 송승훈, 홍성후, 허옥일, 오대홍, 강경화, 강계수, 성전춘, 임금자, 서승팔 - 노인복기기여단체 :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 가족재활복지타운(원장 김경란) - 노인복지기여자 : 김제량, 강종환 △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 표창 - 가족화목상 : 정효은 - 효행상 : 이상범, 강상우 - 모범청소년상 : 강관호(대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