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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하브루타 독서토론교실 개강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세화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하브루타 독서토론교실106() 오후 1시 세화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개강하였다.


 

하브루타는 학생들끼리 짝을 이루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교육방법으로 이번 수업에서는 하브루타 교육법을 활용한 독서토론수업이 진행되며, 고대청, 고민경(문화공작소 몽마르카브덴)강사의 지도로 1015()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데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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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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