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는 학생회(학생회장 김도현)가 주축이 되어 지난 10월 12일부터 4주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실천리더’를 진행을 시작하였다. 이번 ‘나눔실천리더’는 남주고 학생회 45명이 참여했다. ‘나눔실천리더’는 고등학교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무연고 아동을 위해 교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러 사정으로 유기되어 연고를 확인할 수 없는 무연고 아동들에게 보육비, 의료비, 발달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도현 남주고 학생회장은 “TV로만 봤던 베이비박스의 아동들이 제주도에도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학생회친구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서 즐겁게 나눔을 알리고 제주도내 무연고 아동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무연고 아동은 매년 300명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13일 서귀포여자고등학교 RCY(명예단장 김월룡)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 우리 헌혈할까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RCY 단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진승리(서귀포여고 1) 단원은 “캠페인을 통해 좀 더 많은 친구들이 헌혈에 참여하여 혈액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1961년 결단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RCY는 소록도 봉사활동, 응급처치교육, 교내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단원 인성함양에 앞장서고 있으며, 분기별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며 현재까지 5362명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2000만원 상당의 어멍촐레 대체 식품을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대체 식품은 추석 및 한글날 연휴시 관광객 입도로 코로나19 잠복기로 인해 대면접촉 최소화의 일환으로 어멍 촐레 대체식을 준비했으며, 육개장 외 4종과 ㈜신한에코 해삼정인에서 기부한 해삼 300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오홍식 회장은 “ 연이은 연휴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음에 따라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하여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밑반찬 지원대상자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대체 식품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들 잘 이겨내자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찾아 주 2회 300가구, 연 1만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가사 및 정서적 지원을 병행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던 임신육아교실을 10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임신육아교실은 10월~11월 두 달간 월 5회 운영하며, 지난 7일에는 서귀포의료원 산부인과 이재영 과장을 초빙하여 “엄마, 나 건강히 잘 있어요.”를 주제로 임산부 및 태아 건강관리 교육을, 8일에는 모유수유전문가를 초빙하여 모유수유교실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추후에는 신생아 관리, 영유아 영양교육, 부모교육, 출산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임산부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교육일정 및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공지하고 모집된 대상자에게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 URL을 문자서비스로 발송 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은 임신기간 동안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을 수 있어 그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상담 등이 중요하다. 이에 온라인 교실을 진행하여 임신, 출산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임신·육아교실 관련 문의는 서귀포보건소 모자보건실(☏ 760-6082~3)로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조사원 82명의 교육을 마치는 등 조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월 5일부터는 시청, 동부지역(안덕면), 서부지역(표선면)에 통계상황실을 기 설치하여 총 16명의 조사요원을 배치하는 등 현장에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의 모든 인구, 가구, 주택의 총수는 물론 구조, 분포와 개별특성까지 파악하기 위해 5년에 한번씩 실시되며 서귀포시는 약 15,000여 가구가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시에서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인터넷, 전화조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통리장의 협조를 구하는 등 코로나 19 상황에서 응답자가 안전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참여방식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조사 대상 가구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에서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함께 향후 조사에 적극 참여 주시기 바란다
서귀포시에서는 민간 수집 처리시스템 활성화와 폐자원 감량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하여 매년 폐지 및 유리병 수거 보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분리배출의 인식 개선과 민간 수집 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매년 폐지, 유리병의 수거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상황에 직면함으로써 재활용 쓰레기 반출량이 증가하여 19년 일평균 수거량이 폐지 37톤, 유리병 6톤, 20년 일평균 수거량이 폐지 41톤, 유리병 8톤으로 각각 9%, 25%로 증가하였다. 특히 유리병(잡병) 수거보상금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유리병회수 재활용량은 계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유리병 수거량이 작년 동월 대비 23.5% 급증함으로써 지원 사업의 조기 예산 소진이 예상된다. 이처럼 재활용 가능 자원인 폐지 및 유리병(잡병)의 수거량이 해마다 증가함으로써, 자원 회수 확대 및 원활한 지원을 위해 서귀포시는 보상금지원 사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축산시설에 대한 농업용비닐의 지붕재 사용 배제를 주 내용으로 하는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지붕재의 구체적인 기준을 수립하였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개괄적으로만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설치기준 및 배출시설의 관리기준을 규정하고 있고, 세부사항은 인허가 기관에서 해당 기준의 준수 여부를 검토․판단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는 건축법 상 가설건축물에 해당하는 간이축사용, 가축분뇨 처리용의 비닐하우스도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인허가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현장 지도 점검과정에서 태풍, 폭우 등 악천후로 인한 비닐하우스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의 훼손 및 방치사례를 다수 발견하여, 서귀포시에서는 2019년부터 농업용 비닐의 지붕재 사용을 신규로 허가하지 않았다. 이번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의 지붕재 기준 수립은, 축산농가의 혼란을 방지하고, 민원처리결과도 쉽게 예측할 수 있도록, 인허가 과정 상의 내부 검토 기준을 명확히 하는 조치인 것이다. 수립된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지붕재의 구체적인 기준을 보면, 가축분뇨 처리시설 표준설계도에서 규정하는 풍속 45m/s와 적설 70cm 이상의 하중을 충족하는 재질로, 콘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라 10월 19일(월)부터 유‧초‧중‧고 밀집도를 2/3 이내로 유지하면서, 도내 유‧초등학교 중 900명 미만 학교 등은 여건에 따라 전체 등교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10월 13일(화) 코로나19교육청대책본부회의, 지역방역당국,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학교‧지역 여건에 따라 학사운영 및 등교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에 안내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10월 19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는 밀집도를 2/3로 유지하며 등교수업을 한다. 다만, 도내 유‧초등학교 중 900명 미만 학교, 중학교 700명 미만 학교,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외 고등학교는 전체 등교 및 밀집도 2/3 조치를 할 수 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 원칙을 이어가며, 특수학교(학급)도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강영철 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은 “등교수업 확대 학사 운영 방안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전과 더불어 학력 격차 해소와 안정적 돌봄, 학교 구성원간 친밀 관계 유지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랑)는 10월 14일(수)부터 10월 28일(수)까지 2주간 2021학년도 전공과 신입생 20명을 모집한다. 전공과는 산학 연계를 통한 직업재활 훈련으로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예정)한 특수교육대상자 중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으로 등록된 제주도 내 거주 장애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일은 오는 11월 14일(토)이며, 전형은 면접, 직무능력, 작업능력, 기초학습능력 등 취업 중심 직업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안전 계획 속에서 평가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선발된 학생들은 2년 동안 무상교육을 시행하며 산학 연계를 통한 직업재활 훈련으로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한림 로타리클럽(회장 황성윤)에서 지난 10월 12일(월) 한림공고 학생 2명(전자과 3학년 강혁재, 토목과 2학년 이준우)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수여식에는 한림 로타리클럽 회장(황성윤), 총무(장희수)를 비롯해 임원 3명이 참석했다. 이 날 장학증서를 받은 한림공고 전자과 3학년 강혁재, 토목과 2학년 이준우 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며 미래의 인재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 추천되었다. 한림 로타리 클럽 회장(황성윤)은 장학증서 수여 후 두 학생을 격려하였다. 한편, 장학금은 1인당 50만원이며, 장학증서 수여 후 학생 개인 계좌로 입금하였다.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외부 통학로를 완공하여 지난 10월 13일(화)부터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교를 할수 있도록 이용을 개시하였다. 2019년 제주지방자치경찰단과 도로교통 전문가들과의 안전점검 결과 동광초등학교 정문은 주차장과 학생통학로의 기능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위험이 많음을 협의하였고 이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외부통학로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동광초등학교에서는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학교내 안전통학로를 신청하였고 이에 2019년 10월부터 1년여간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관련수업, 인사이트 투어, 건축수업, TF팀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도교육청의 협조하에 10월 13일(화)에 교문을 중심으로 본관건물 옆으로 제주의 돌담으로 울타리를 두르고, 바닥에는 천연목재테크를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통학공간을 완공하게 되었다. 학교관계자는“안전한 통학로를 통한 즐거운 등굣길이 학생들에게 매일 행복한 학교생활의 시작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는 지난 10월 10일(토요일) 3학년 재학생 19명, 중소기업 취업 졸업생 14명 및 교원 7명 등 총 40명이 참여하여 ‘취업마인드 함양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0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으로 일환으로 3학년 학생 대상의 산학맞춤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마인드 함양을 위한 캠프활동으로 △제주바다살리기 해안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제주 올레길 걷기 △신산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운영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제주 올레길 걷기’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졸업생 14명과 재학생이 혼합하여 팀을 구성 운영되는 멘토링프로그램으로 제주 올레12코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선후배 간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산학맞춤반 학생들이 중소기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제주여상은 2020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중 ‘제주바다살리기 해안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은 관련 지자체와 협업하여 분기별 1회 제주 해안 4곳을 선정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는 10월 13일(화) 신례1리 청년회(회장 양윤석)로부터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신례1리 청년회는 학교교육활동을 위해 매년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학교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복지 및 자치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청년회 회장(양윤석)은 올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교육활동이 제약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도 온라인쌍방향 수업 운영 등 아이들을 위한 실속 있는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학교에 고마움을 전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발전기금은 신례초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큰 성장의 밑거름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며, “특히 신례초는 마을회, 총동문회, 마을 자생단체, 지역활동가 등과 함께 학교 살리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청년회의 발전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학교 공동체 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소규모 학교 살리기의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동복분교 1~2학년을 대상으로 1교시 아침 시간을 활용한 책 읽기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자 ‘2020년 아침을 여는 책 읽기’를 10월 13일(화) 오전 9시 동복분교 학교도서관에서 개강하였다. ‘아침을 여는 책 읽기’에서는 등교 후 첫 수업 시간에 ‘친구, 생활, 가족, 인성’ 등을 주제로 선정된 책을 학생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기간은 10월 13일(화)부터 12월 3일(목)까지 총 16회이며, 2학년은 매주 화요일, 1학년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독서 흥미 유도 및 자발적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 수련부는 10월부터 12월까지 도내 18개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야영수련’을 운영하고 있다. 수련부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충분히 뛰어 놀며 심리적 안정과 육체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새롭게 편성하였으며, 숲밧줄놀이, 전통놀이체험, 뉴스포츠, 타임캡슐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학교 상황에 따라 맞춤․선택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교외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수련할동)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실시된 이번 ‘찾아가는 야영수련’은 공간·심리적으로 위축된 수련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교육현장이 많이 경직되었는데 다양하고 활동적인 체험활동으로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며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 향후 수련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학생수련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