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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초, 신례1리 청년회 발전기금 기탁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1013() 신례1리 청년회(회장 양윤석)로부터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신례1리 청년회는 학교교육활동을 위해 매년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학교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복지 및 자치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청년회 회장(양윤석)은 올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교육활동이 제약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도 온라인쌍방향 수업 운영 등 아이들을 위한 실속 있는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학교에 고마움을 전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발전기금은 신례초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큰 성장의 밑거름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 “특히 신례초는 마을회, 총동문회, 마을 자생단체, 지역활동가 등과 함께 학교 살리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청년회의 발전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학교 공동체 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소규모 학교 살리기의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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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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