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신례초, 신례1리 청년회 발전기금 기탁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1013() 신례1리 청년회(회장 양윤석)로부터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신례1리 청년회는 학교교육활동을 위해 매년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학교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복지 및 자치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청년회 회장(양윤석)은 올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교육활동이 제약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도 온라인쌍방향 수업 운영 등 아이들을 위한 실속 있는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학교에 고마움을 전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발전기금은 신례초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큰 성장의 밑거름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 “특히 신례초는 마을회, 총동문회, 마을 자생단체, 지역활동가 등과 함께 학교 살리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청년회의 발전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학교 공동체 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소규모 학교 살리기의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