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 시설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 등 2020년 에너지복지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7900만원을 투입하여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24kW), 복지회관 2개소(8kW)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였다. 태양광 32kW 설치할 경우 연간 사백사십만원 전기료와 온실가스(18TCO2, 이산화탄소 18톤) 배출 절감 효과가 있다. 전력효율 향상사업으로 2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복지시설 10개소에 노후 조명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였으며, 취약계층 대상으로 교체사업을 추진 중이다.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면 형광등보다 수명이 5배 이상 길고 전력소비가 적어 전기료 절감효과가 있으며, 친환경 제품, 시력 보호 등 장점으로 에너지복지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해 도서지역(가파도, 마라도)에 생활필수품(유류, 가스, 연탄, 목재펠릿)을 운송비를 지원하고 있고, 보편적 에너지 나눔을 위해 연탄사용가구 수송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스시설 개선으로 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해 서민층 대상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취약계층 대상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일(29일간)까지 서양미술사 속‘99개의 손’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서양 회화사의 거장들 그림 속에 담긴 손들을 모티브로 종교와 신화, 철학, 역사, 문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예술분야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함은 물론 학생들의 미술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전시를 병행 운영하며, 사전예약제로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단체관람은 불가, 1인당 예약가능 인원은 5명,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관람 사전예약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http://culture.seogwipo.go.kr/artcenter/> 또한 온라인 전시는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미술관의 어제와 오늘, 이중섭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1996년 이중섭거리 선포를 시작으로 1997년 이중섭거주지 복원 → 2002년 이중섭전시관 개관 → 2004년 1종 미술관으로 등록하기 까지 이중섭미술관의 설립배경과 더불어 1916년부터 1956년까지 격동기 한국 근대사를 살다간 40년간의 이중섭의 생애를 조명한다. 또한, 4.6㎡(약1.4평) 남짓한 좁은 방에서 네 식구가 함께 생활했지만, 피난 이후 가장 행복했던 이중섭 가족의 서귀포시절과 이중섭미술관 소장 작품 등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중섭 미술관 학예연구사의 진행으로 제작된 이번 홍보 영상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현장에서의 전시 해설지원이 어렵고, 온텍트 미술관 운영이 중요한 화두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온라인을 통해 이중섭과 이중섭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여 미술관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서귀포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공립미술관 운영을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운영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맞추어 외부활동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하여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청소년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도내 코로나-19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었던 서귀포시 청소년시설이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됨에 따라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는 온라인 화상회의 등 비대면 및 대면활동을 병행하고, 다양한 비대면 청소년프로그램 운영하여 청소년 활동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잠재력 개발을 위한 목공예, 캘리그라피, 생활공예, 창작클레이 등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 가정에서 가족 간 공유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 내 소통 강화와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의 △꿈키움 공작소, 대정청소년수련관의 △신박한 가족공방 DIY, 송산청소년문화의집의 △언택트시대 공예 일번가, 동홍청소년문화의집의 △뚝딱뚝딱 목공예, 중문청소년문화의집의 △가족과 함께 만드는 모스큐브,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의 △감성톡톡 캘리그라피, 신산청소년문화의집의 △집에서 즐기는 프라모델, 안덕청소년문화의집의 △가족애(愛) 발견 “패밀리 셰프”
서귀포시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이용자를 연중 모집한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학생에게 의미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 자립준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한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및 발달장애인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코자 시행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만 12세 이상 18세 미만으로 중․고등학교(일반․특수학교), 전공과에 재학 중인 지적 및 자폐성 장애학생이다. 단, 학업유예 등으로 인한 만 12세 이상의 초등학교 재학생 및 만 18세 이상 재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 제출 시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수급자격(제공시간)을 받아 서비스 제공기관에 등록해 소그룹(2인 ~ 4인그룹) 단위로 취미, 여가, 자립준비, 관람․체험, 자조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제공시간은 월~금요일까지 방과후(13~19시) 최대 4시간, 월44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064-760-2393),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행정시 권한강화를 위한 제도개선과제 및 관행개선을 발굴하고자 최근 자체 실무팀을 꾸렸다. 이번에 실무팀을 꾸리게 된 계기는 제388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공통지적사항으로 ‘행정시의 권한과제를 위한 노력 미흡’을 깊이 반성하는 한편, 지난 9월 24일, 서귀포시장과 공무원노조, 공무직노조, 여직원회가 참여한 원탁회의 석상에서 ‘행정시 권한강화 과제발굴을 위한 실무팀 구성’제안에 따라 본격화되었다. 실무팀은 강창식 자치행정과장을 실무단장으로, 자치행정과 소속 3명의 팀장과 노동조합에서 추천한 다양한 직렬의 6급 팀장급 9명 등 총13명으로 구성하였다. 앞으로 이들 실무팀은 제도개선(법령 개정)이 필요한 과제보다는 공직사회 내부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비효율구조를 적극 발굴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으로, 연내 2~3차례 실무팀 회의를 거쳐 발굴된 과제는 도에 건의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거창한 과제발굴보다는, 주민생활 속 손톱 밑 가시와도 같은 불편사항이나 공직내부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소한 일이라도 적극 발굴하여 개선해 나감으로써 행정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10월 26일자로 5급 승진의결자 7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금번 승진 임용자는 지난 8월에 5급으로 승진의결되어 직무대리로 부서장의 직무를 수행해오다가 9월말부터 5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 승진리더과정을 이수하고 사무관으로 승진임용 되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앞으로는 관리자로서 지난 수십년간의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서귀포시 발전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앞서 진행된 5급 승진리더과정은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5급 승진의결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홍남호)는 지난 10월 22일(목)부터 10월 23일(금) 2일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사전심사 선발2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신청 받아 선발하여 리마인드 웨딩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10월 22일에는 사전 관리로 헤어 커트 및 염색, 피부관리, 네일아트가 진행 되었고, 10월 23일에는 신랑, 신부 메이크업 및 업스타일,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번 재능기부는 학교 내에 운영되고 있는 학교기업과 취업동아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프로젝트를 운영하였으며, 실기능력 향상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홍남호 한국뷰티고 교장은 “학생들이 웨딩분야에서 어떤 형태의 실무능력을 갖추어야 하는지 경험하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자존감을 높여 취업 마인드를 함양 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선)에서는 10월 23일(금)에 4,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목적강당에서‘이창현 작가와 함께하는 온 책 읽기 북콘서트’를 실시하였다. 제주도서관 온 책 읽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된 북콘서트는‘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의 저자 이창현 작가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이 막연하게 생각하는 꿈과 희망을 미래에 어떻게 이루어낼지를 재미있는 강의와 공연으로 풀어내었다. 학생들은 사전에 작가의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비전의 발견과 디자인, 실행의 과정들을 질문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나갔다. 때로는 실패하고 주저앉았던 작가의 삶에서 실패는 결코 두려운 절망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기회임을 배우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멋진 노래와 춤으로 마무리된 북콘서트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비전의 무게를 신나는 공연으로 풀어내며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깊은 울림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지난 10월 14일(수)부터 12월 31일(목)까지 교통안전지도 프로그램(Walking School Bus)을 운영하고 있다.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란 ‘걸어다니는 스쿨버스’라는 뜻으로 스쿨버스가 정류장에서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을 태우고 내려주듯이, 교통안전지도사들이 혼자 등하교를 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정해진 시간과 장소(Station or Meeting Point)에서 만나 안전하게 등하교시켜주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인력(교통안전지도사)를 지원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학생의 등하교 통학로 노선점검을 하여 안전한 등하교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부모님은 자녀의 등하교 시 학생 안전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줄일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청을 받아 안전한 등하교가 될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코로나19 대응 조치로 인하여 연기되어왔던 꿈과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20 학생동아리를 10월 24일(토) 시작으로 11월 28일(토)까지 총6일 12시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이번 2020 학생동아리는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반영하여 한국무용, 발레, 가야금, 댄스스포츠, 기타, 탁구 동아리와 개설 희망이 많았던 바이올린, 캘리그라피 동아리가 추가되어 총 8개 동아리로 구성되었으며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총 10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학생동아리는 도내 유능한 강사들의 지도로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 신장과 건전한 주말 여가 선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약속하였다.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1일(수) 동원유치원 원아 2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센터방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 문화 소개 △ 다양한 나라의 의상 체험 △다양한 나라의 민속놀이 체험 △다양한 나라의 악기 및 놀이기구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원아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12월까지 총 14회(유치원 2회, 초등학교 9회, 중학교 3회) 예정되었으며, 향후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학교와 의견을 조율하면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검사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23명을 대상으로‘2020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토요프로그램인 행복한 배움! 토요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행복한 배움! 토요여행!’은 외부 전문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활동(요리활동, 공예활동)으로 운영이 되며, 10월 24일(토)부터 12월 5일(토)까지 총6회에 걸쳐 2시간씩 이루어진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0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토요프로그램인 ‘행복한 배움! 토요여행!’ 운영을 통해, 서귀포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 제공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진로탐색의 기회 및 바른 인성을 가질 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제주 교육계에 일제잔재 청산을 위한 움직임이 거세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연구용역 공청회’에서 “평화와 인권,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방향으로 일제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는 등의 제안이 나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23일(금) 오후 3시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연구용역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일제강점기식민잔재청산위원회 위원, 초‧중‧고 학교장(감), 업무관계자, 전문가, 연구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까지 연구자료 공유 △전문가와 학교현장의 의견 수렴 △향후 청산방법 및 교육적 활용 방안 토론 등이 진행됐다. 공청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교직원 중 친일반민족행위자 활동(OO초 외 1개교)에 대한 자료제작 및 교육에의 활용 △일본 왕실의 국화문장과 일장기 문양을 상징하는 교표 사용(제주O초 외 5개교)에 대한 교체작업 적극 권장 △친일 작곡가, 작사가 교가(OO초 외 1개교) 교체 및 일제잔재 용어 사용 개사 권장 △일제잔재 학교문화와 용어(주번, 구령대, 조회, 차렷, 경례 등) 사용에 대한 교육공동체 협의를 통한 변경 권장 등이다. 공청회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이장:이철형)은 청년회(회장:고승관)이 추진하는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10월 25일(일)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개관식을 서광서리 수눌음 마을행복센터(주소: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134 서광서리 마을운동장 본부석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서귀포시 구억리, 제주시 저지리/협재리 마을이장 및 마을주민과 안덕면 조훈배 의원, 안덕면 이상헌 면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수눌음 마을 행복센터는 드론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마을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 행복센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 발전 위원회를 주관부처로 두고 있으며,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및 제주시 경제 일자리과가 추진 지자체로 되어있다. 사업 수행 기관은 제주상공회의소 및 제주한라대학교로 제주 서부권 4개 마을에 대한 창업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