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미납자에 대해 자동차 압류는 물론 체납자의 주거래 은행을 파악 예금압류를 통해 체납액 징수를 적극 추진한다. 과태료 주요 신고․적발은 생활불편신고앱(91%)을 통해 접수되고 있으며 ▲ 지난해 2871건 위반 신고에 따른 의견제출 555건을 부과제외 한 1398건 징수로 60%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 2020년 8월 현재 1950건 신고․적발 에 의한 의견제출 413건을 제외하고 징수율 73%인 1124건을 거둬들였다. 생활불편신고앱으로 적발된 신고 유형중 렌터카 차량에 임시표지발급을 부착하지 않은 미 부착 차량(50%)과 위반사진을 첨부하지 않은 착오신고, 일반주차구역을 장애인주차구역으로 오인한 신고 등이 의견제출을 통해 구제받거나 제외되고 있다. 과태료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매달 개인별 납부독려 및 과태료 독촉고지, 체납자 주거래은행 계좌 예금 압류를 통한 과태료 미납자 은행거래 제한 등 강력하게 징수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예금 및 자동차 압류 등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므로 기한내 자진납부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제도 정착을 위한 위반행위에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0월 26일(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본청 외벽에 게시했다. 현수막은 방탄소년단의 노래 <Dynamite>의 가사 일부를 활용해 제작했다. 현수막에는 “I‵m Diamond you know I glow up(난 다이아몬드, 빛나는 거 알잖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수험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 4.3평화·인권동아리(ICU)는 10월 24일(토) 4.3평화공원, 너븐숭이 기념관, 북촌일대 답사를 진행했다. ‘ICU(I SEE YOU, 나는 당신을 바라봅니다)’는 제주4.3에 관심있는 제주고 학생들이 만든 동아리로 70여년 전 제주 4.3을 평화·인권의 시각에서 새롭게 바라본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ICU 동아리 학생들은 4.3평화기념관 1관~6관에 전시된 전시내용과 인솔교사의 해설을 통해 제주4.3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너븐숭이 기념관과 북촌일대로 답사지를 옮겨 제주4.3의 비극적 참상의 모습을 간직한 마을을 돌아보면서 평화로운 오늘과 72년전 제주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제주4.3을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성 학생은“ 제주4.3의 진행과정, 그 안에서의 참상, 현재 우리의 해결과제 등에 대한 전시물, 증언, 게시내용을 보면서 제주 4.3에 대한 이해가 훨씬 깊어졌다. 제주4.3을 단편적으로 인식하고 있던게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리고 제노사이드 측면에서의 제주도민의 희생, 해외사례에 대한 부분을 유심히 보았다. 친구들과 관련 책과 논문을 통해 주제탐구를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오경규)는 10월 26일(월) 교장실에서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유순 동문(3회)의 장학금(5000만원) 기탁식을 거행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이유순 동문은 서귀포여자중학교 3회 졸업생으로서 현재 서귀포에 거주하고 있다. 이유순 동문은 1년에 500만원씩 10년 동안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서귀포여자중학교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사다리가 되어 주고 싶다고 했다. 학교관계자는“거금을 쾌척하여 주심에 이유순 동문께 감사하다”며,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이런 의미 있는 일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읽기에 흥미를 높이고 요리하는 즐거움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2020 동화책 요리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화책 요리 교실은 김경주(아동요리지도자) 강사의 지도로 동화책을 읽고 관련된 요리를 만드는 내용의 비대면 동영상 강의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책과 요리재료를 수령하여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1회 강의 주제는 △영양만점 꼬마김밥 △달콤달콤 빼빼로, 2회 강의 주제는 △꿀벌 모양 주먹밥 만들기 △돼지 컵케이크로 한 주에 하나의 강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2020년 하반기 토요문화예술교실 및 청소년앙상블교실’을 지난 10월 17일(토)부터 12월 18일(토)까지 우리원 강의실, 영상음악실 등에서 운영을 시작 하였으며, 또한, 관내 청소년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하여 하반기 방과후 교실을 10월 26일부터(매주 월~금)까지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실은 바둑, 바이올린, 플루트 등 문화적 감성과 교양을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 15개 강좌로 진행되며 △청소년앙상블은 소년소녀합창단 △플루트앙상블 △바이올린앙상블 △밴드앙상블 등 4개 강좌로 서귀포시관내 청소년 2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순아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알찬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은 지난 10월 26일(월) 서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원어민교사와 직접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 날 프로그램에서는 ‘Fall Fusion Creativity’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가을의 다양한 풍경과 가을에 하기 좋은 활동들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영어 단어 및 표현을 배우며 직접 영어표현을 말하고 활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fuse beads를 이용하여 다양한 모양의 열쇠고리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광초등학교 학생들이 서양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그 의미가 컸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은 이번 서광초등학교를 포함하여 초등학교 8개교를 방문하여 2020년도‘소규모·원거리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도교육감 이석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주춤했던 몰도바공화국과의 교류 관계를 온라인 원격연수와 인프라 지원 등으로 계속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매년 11월경 몰도바공화국 교원 20여명을 초청하여 실시하던 정보화 연수가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에 어렵게 되자, 도교육청은 온라인 콘텐츠 연수와 실시간 원격연수를 실시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꾸준히 국제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온라인 실시간 원격연수는 지난 9월 24일 몰도바공화국 교육문화연구부와 웨비나(웹세미나)를 실시한 결과 몰도바공화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등교수업이 어려운 만큼 원격수업 방식 등에 대한 교원연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제주의 원격수업 노하우를 10월 26일(월)부터 10월 28일(수)까지 3일간 전수하기로 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전국 9개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제작한 45개의 정보화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몰도바공화국 교원 40명 대상으로 11월 한달 동안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도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10월 26일(월) 오후 4시에 열린 원격연수 개강식에서 도교육청 박주용 부교육감은“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몰도바공화국 교원과 학생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 최영열)가 오는 10월 28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포럼’은 희망나래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중인 「제주지역 사회적 가치 측정 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와 사단법인 제주지역경제학회,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제주지역 사회적 가치 측정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제주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후속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포럼은 ‘사회적 경제와 사회 혁신’을 주제로 김일태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성기 에스이임파워 이사장이 ‘사회적 가치 경쟁 시대에서 사회적 경제의 도전과제’, 고혜영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행정학박사가 ‘제주도민의 사회적 가치 인식’을 주제로 각각 1부와 2부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각 주제 발표 이후에는 전문가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포럼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홈
지난 25일(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아동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18번홀 채리티 존을 운영하여 마련하였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 동안 18번홀에 마련된 채리티 존에 공이 떨어질 때마다 20만원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86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여기에 140만원을 추가하여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하였다. 석창규 대표는 “비즈플레이의 첫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개최를 맞아 최근 코로나19와 독감 등으로 사회적으로 불안산 시기에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제주지역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위 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한라산 중산간 자락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한라산의 가을 단풍을 가장 빨리 접할수 있는 호텔 중 하나다. 미세먼지 없는 가을 단풍을 즐기려면 한라산의 가장 아름다운 등산로인 영실코스가제격이다. 영실코스는 위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이동에 편리하다. 또한 가을 패키지로청명하고 시원한 가을을 맞아 건강한 혜택과 힐링이 가득한 ‘폴링 인 포레스트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선보인다. 한라산 숲 속에 둘러 쌓인 아름다운 야외 가든에서 웰니스 센터의 전문강사가 선보이는 ‘힐링 숲 요가’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WE 호텔의 대표적인 힐링 프로그램인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 등 건강에 건강을 더해주는 혜택으로 가득하다. ‘폴링 인 포레스트패키지’의 혜택으로는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건강식 웰빙 조식뷔페 2인 제공,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몸에 좋은 디톡스주스 2잔을 제공하며,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중탄산수인천연 화산 암반수 사우나를 2인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숲산책 및 명상 프로그램인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 무료제공과 숲 속 가든에서 진행하는 힐링 숲 요가를 2인에게 제공한다. 또한 2박 시 혜
(사)제주문화포럼(원장 정예실)은 ‘2020 시민교양강좌 무료특강’으로 <중국문화의 음과 양>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중국문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중국인이란 누구인가,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라는 물음만큼이나 어리석다. 한 개인의 내력을 읊는 것조차 지극히 어려운데, 인산인해人山人海, 지대물박地大物博(땅은 크고 생산물이 풍부하다)한데다 낡고 오래된 역사가 층층으로 쌓여져 있는 거대한 나라의 총체를 말한다는 것이 어찌 사리에 맞겠는가? 그러나 그렇다고 중국인은 누구인가라든지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 그리하여 중국문화는 어떠한가에 대한 나름의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학문이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라면 중국에 관한 모든 학술서는 기실 이러한 해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 어떤 것인들 나름의 결론을 내지 않았던가? 그 결론은 바로 그 작가의 중국인, 중국문화에 대한 나름의 해답이었을 것이다. 11월부터 시작하는 제주문화포럼 특강 <중국문화의 음과 양>은 서로 상반되는 키워드를 통해 중국문화의 표리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전히 장님 코끼리 만져보는 듯 단견에 불과할지라도 겉만 보지 말고 속도 살펴보자는
성산남도밥상(대표 곽선기)은 지난 10월 2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위치한 성산남도밥상은 정식전문 음식점으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곽선기 대표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희망풍차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제주적십자재난대응봉사회(회장 강경흠)는 10월 24일 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제주평화양로원(원장 양지연)에 단팥빵 200여개를 전달했다. 강경흠 재난대응봉사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1987년 결성된 재난대응봉사회는 현재 51명의 봉사원이 코로나19 예방 방역봉사활동, 구호품제작, 재난구호훈련 등 활발한 봉사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봉사는 87,611시간이다. 한편, 적십자사에서는 나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제주적십자사 봉사․RCY팀(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투명 페트병 전용수거함을 설치하고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사업”을 ‘20.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음료·생수 투명 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의류용 섬유 등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다른 페트병과 구분하여 별도로 배출하는 사업으로 제주도에서는 3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했으며, 서귀포시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 33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서귀포시 34개소)은 ’20. 12. 25일부터, 단독주택의 경우 2021년 12월부터 투명 페트병을 별도 배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34개소에 ‘20. 10월 중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 203개를 비치하고 별도 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별도 수거 및 운반하기 위해 기동수거반을 운영하며 11월부터 주 2회 수거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에서는 별도배출 사업 시행에 앞서 ‘20.9월 공동주택을 방문하여 취지 및 배출방법 등을 설명을 하였으며, 11월 시행전에 홍보물 등을 이용하여 배출요령(△내용물을 비우고, △라벨 제거하고, △압착(찌그러뜨려) 전용 수거함 투입)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