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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남광교, 연합모금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와 남광초등학교(교장 홍대수)는 지난 16일 남광초등학교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연합모금협약식을 체결했다.

남광교는 지난 2004년부터 ‘우리학교 어려운 친구는 우리가 돕는다’라는 취지하에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 시작해 올 해로 4회째 사랑의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결식아동의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식아동들에게는 낙인감을 없애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지난해에는 제주시내 5개학교에서 이 사업을 실시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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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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