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89호점인 해피렌트카(대표 이승훈)는 8월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해피렌트카는 수익금의 일부분을 적립하여 기탁하는 것으로, 이승훈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되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주변의 이웃들과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주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눔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