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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 2006년 전국 경영평가 1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국 16개 지회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06년도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는 1년간의 조직운영 및 사업실적을 평가하여 지회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2006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조직일반, 조직관리, 모금사업, 배분사업, 홍보사업 등의 분야에 대해 매년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발달하는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 및 인터넷 신문을 적극 활용한 ‘공동모금회’와 ‘사랑의열매’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저인력으로 고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해 조직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동휴 회장은 “경영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이 단결해 일을 추진하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6억9,500만원의 모금목표액을 책정해 18억8,700만원을 모금했으며 36억7,500만원을 배분했다.

올해는 20억원을 모금목표액으로 책정했으며, 중앙회 지원금을 포함해 40억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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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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