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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대, NURI 협력기관에 감사패 전달

 
제주대학교(총장 고충석)는 2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제주도지방개발공사 등 누리(NURI)사업에 협력 15개 기관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 산업체는 제주도지방개발공사(사장 고계추), 탐라사료(주)(회장 윤태현), (주)장원산업(대표이사 김영걸), 유성건설(주)(대표이사 오헌봉), 이어도텍(대표 김성근), (주)원일수산(대표이사 정두영), (주)금양수산(전무이사 송호종), (주)애니빌(대표이사 김상복), 신한콘크리트(대표 정인철), (주)엘리트코리아(대표이사 남경현), (주)커뮤시티(대표이사 한종경),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장섭),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 STX엔진(주)(대표이사 이강식), (주)효성(대표이사 김재학) 등 15개 산업체.

이들 기관들은 지난 2년간의 제주대학교가 수행하고 있는 누리사업단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대응투자금액은 총 2억8천4백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누리(NURI)사업은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인재‧산업의 지역 유입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참여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추진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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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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