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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희망2007이웃사랑 캠페인’ 결과보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제주특별자치도민 대화합의 정신을 이웃사랑으로 승화시키고 나눔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 기부자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받는 사람에게는 행복의 기쁨을 나누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복지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 12월 1일부터 2007년 1월 31일까지 ‘희망2007 이웃사랑캠페인’을 전개하고 27일 제1차 모금분과실행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결과보고를 가졌다.

2개월간 제주지역의 목표는 10억원이었는데 10억4천9백여만원을 모금하여 달성율104.9%를 기록하였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금환경이 매우 어려웠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월 100만원의 성금을 보내주는 얼굴 없는 천사, 교통수당을 모아주시는 어르신들, 어린이들이 군것질을 아끼면서 채워 온 저금통 등... 도민 모두가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을 실천한 결과이다.

고승화 모금분과실행위원장은 2007년도 모금목표액 20억원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금분과실행위원들의 유대를 강화 시키고 연중모금 활성화를 위하여 풀뿌리 모금사업인 ‘사랑의 열매 통장 갖기 운동’(사랑의 계좌)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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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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