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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0월 11일 제정 공포된 소비자 보호조례 제22조의 규정에 따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처음 구성하고 28일 도청 대강당에서 위촉식과 함께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김학욱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6명의 당연직 위원과 14명의 위촉직 위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소비자 주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소비자의 권익과 안전이 강화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역할을 다할것 을 다짐했다.

다음은 위촉직 위원 명단(14명)
안동우(도의회 의원), 고동수(도의회 의원), 송석언(제주대 교수), 김정숙(제주대 교수), 김영희(전국주부교실 제주도지부회장), 강정자(전국주부교실 서귀포시지회장), 임강자(제주도소비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이신선(서귀포YWCA 사무총장), 김태성(제주YWCA 사무총장), 김이순(한국부인회 도지부회장), 이정훈(제주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김희현(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윤봉실(한국세탁업협회 제주도지회장), 권범(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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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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