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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사업’ 물품 전달식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0월 22일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2009 하반기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용품과 여성용기초화장품, 녹차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294상자를 창암재활원 외 14개 기관에 전달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지난 6월에 ‘2009 상반기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사업’으로 도내 9개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에 약 4,48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바있다.

‘2009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사업’은 (주)아모레퍼시픽이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기업이념의 실현을 위하여 태평양복지재단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물품 나눔사업이며,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과 기초화장품 등을 신청 받고,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2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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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50억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 안전보건 합동점검
서귀포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가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 전개 요구에 발맞춰 공공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지자체의 대규모 발주공사에 해당하는 총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서귀포시가 발주한 16개 건설공사(건축, 도로, 재해⋅하천정비, 관로공사) 현장에 대해서 8월 12일부터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발주공사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핵심위험(추락, 끼임, 붕괴, 건설장비 안전)에 대한 안전조치 실태는 물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7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폭염작업에 대한 보건조치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최근 전국적으로 질식재해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건 → 6건)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미흡사항은 엄정하게 개선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산재예방 실행력을 높이고 서귀포시 전 지역에 안전보건 의식 확산으로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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