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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현장심사 실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심사는 배분분과실행위원 4인과 에너지효율 전문가 1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총 17개 기관에서 신청한 보일러 및 배관, 창호, 단열재 등 개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현장심사를 실시했으며, 신청의 적절성 및 지원 필요여부, 신청견적의 적정성 등에 대해 심사했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도내 취약 사회복지시설에 보일러, 단열창호, 단열재 등의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개보수 공사를 실시하여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의 증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감소를 목적으로 국내 정유업계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총 예산은 2억1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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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50억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 안전보건 합동점검
서귀포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가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 전개 요구에 발맞춰 공공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지자체의 대규모 발주공사에 해당하는 총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서귀포시가 발주한 16개 건설공사(건축, 도로, 재해⋅하천정비, 관로공사) 현장에 대해서 8월 12일부터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발주공사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핵심위험(추락, 끼임, 붕괴, 건설장비 안전)에 대한 안전조치 실태는 물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7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폭염작업에 대한 보건조치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최근 전국적으로 질식재해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건 → 6건)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미흡사항은 엄정하게 개선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산재예방 실행력을 높이고 서귀포시 전 지역에 안전보건 의식 확산으로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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