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정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연구, 발표,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사단법인 글로벌제주연구소(이사장 강상주)가 제주시 이도2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연구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사단법인 글로벌제주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지방행정, 미래산업, 지역계획, 지역문화, 관광 및 관련산업에 연구조사와 발표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성공적 추진에 도움을 주게 된다.
사단법인 글로벌제주연구소는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갈 계획으로 ,오는 10월중에「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선결되어야 할 과제」등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며 11월중에는 2006제주방문의해를 결산하며 제주관광의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찾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