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체육시설관리사무소,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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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체육시설관리사무소, 성금 기탁

김성율 기자 naouri@hanmail.net
등록 2009.02.22 11:06:00

제주시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장 김윤삼) 직원일동은 ‘2009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서 소원기원장소를 운영하여 도민 및 관광객들이 헌금한 880,95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월 19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제주시체육시설관리사무소는 지난해 ‘2008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서도 소원기원장소를 운영하여 성금을 마련하여 기탁했으며, 지난 1월에는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판매한 30만원을 기탁한바있다.

김윤삼 소장은 “들불축제에서 소원기원장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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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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