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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MBC, 창사40주년 기념 페스티벌 모금액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

 
제주문화방송(주)(사장 조승필)는 지난 제주MBC 창사40주년 기념 '이웃사랑, 제주사커페스티벌'행사에서 모금한 350여만원을 지난 3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이웃사랑, 제주사커페스티벌은 지난 9월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제주 사랑의 열매, 제주MBC, 제주유나이티드의 공동주최로 개최 됐으며, 도내 사회복지기관 3곳의 ‘작은 이웃사랑 바자회’와 제주유나이티드 대 FC서울의 축구경기, 제주MBC의 ‘다함께 차차차’가 함께 진행됐고, 무료 축구경기 관람, 감규리존 천원의 행복, 비어존, 푸드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제주문화방송(주) 조승필 사장은 "제주MBC의 창립 40주년 행사 모금액을 이렇게 뜻 깊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라며 페스티벌에 참여해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12월 초에 있을 ‘2008제주MBC이웃사랑바자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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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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